2026.04.05 (일)

  • 흐림동두천 12.3℃
  • 맑음강릉 12.0℃
  • 흐림서울 13.5℃
  • 맑음대전 13.8℃
  • 맑음대구 15.6℃
  • 맑음울산 13.8℃
  • 맑음광주 13.5℃
  • 맑음부산 12.7℃
  • 맑음고창 13.0℃
  • 맑음제주 14.7℃
  • 흐림강화 9.2℃
  • 맑음보은 12.1℃
  • 맑음금산 13.1℃
  • 맑음강진군 12.1℃
  • 맑음경주시 15.5℃
  • 맑음거제 12.9℃
기상청 제공

미세먼지 한 톨까지도 털어낸다, 대청소 도와주는 살림꾼 가전제품은?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각 가정에서는 집안 대청소가 한창이다. 지난 여름 이상 기후의 여파로 한파가 여느 때보다 일찍 찾아올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되면서 10월 초부터 급격한 일교차와 평년기온을 6~7도 가량 밑도는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렸다. 이 같은 이른 추위 탓에 난방용품을 미리 준비하거나 철 지난 옷가지를 정리하는 등 더 추워지기 전에 겨울 채비에 서두르고 있는 추세다.

 

가전 업계에서도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무선청소기 등 의류 및 침구 정리, 식기류 정리, 집안 청소에 특화된 가전들의 판매가 두드러지는 추세다. 최근에는 이른바 () 생활가전이라고 불리는 기능성 가전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다. 겨울철 미세 먼지 농도가 높아진데다 실내 생활 시간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하기 위해 집안대청소에 적극 나서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해당 가전 판매가 증가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G마켓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의류관리기, 의류건조기 등 신 생활가전으로 분류되는 가전 제품의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각각 490%, 190% 증가했다. 또한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식기세척기의 판매량 또한 50% 증가했다. 같은 기간 냉장고(30%), 세탁기(28%)등 전통 백색가전제품과 비교하면 매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다. 가전 업계는 겨울철 대청소 시즌과 맞물려 연말까지 신 생활가전 시장이 더욱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집안대청소를 앞두고 있는 소비자라면 녹록지 않은 청소 및 정리 부담을 완화해줄 가전 구입을 한 번쯤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보쉬 프리미엄 의류건조기, 효율적인 가사 노동의 첫걸음

 

집안 대청소에 가장 필요한 가전제품을 꼽으라면 단연 의류건조기를 빼놓을 수 없다. 긴 기간 동안 옷장 깊숙한 곳에 보관되어 왔던 겨울 의류와 침구류에는 먼지가 쌓여있기 마련이다. 보통 겨울철 의류들은 부피가 만만치 않기에 세탁뿐만 아니라 건조하는 것도 큰 걱정거리다. 이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의류건조기를 추천한다. 의류건조기를 사용하면 빨래를 널지 않아도 되기에, 세탁 후 털어서 말리는 등의 과정이 필요 없다. 또한 별도의 건조 공간이 필요하지 않아 구류 같은 면적이 큰 세탁물도 공간의 제약 없이 건조할 수 있다. 세탁물이 잘 마르지 않는 날씨와 환경에서도 구애받지 않고 세탁물을 잘 건조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의류건조기는 이처럼 가사 노동의 부담을 덜어주고 공간활용성이 우수해 각 가정에서 인기가 높다.

 

유럽의 대표적인 가전 브랜드 보쉬(BOSCH)’가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의류건조기(WTG86402RK)9KG 용량 모델로, 효율적인 가사 노동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보쉬 프리미엄 의류건조기에 내장된 센서티브 드라잉 시스템은 세탁물의 종류에 따라 건조 시간 및 열이 다르게 하여 에너지와 시간을 절약을 절약해준다. 물결 모양의 소프트패들을 적용해 옷감의 엉킴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행여나 엉켜서 잘 마르지 않은 부분도 확실하게 건조해준다. 또한 의류 손상을 방지하는 듀오 트로닉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내용물을 부드럽고 정확하게 건조한다. 음파공학적인 설계로 방음에도 효과적이기에 소음에 따른 불편함도 걱정없다. 컨덴서 전체를 흐르는 물이 건조 시 마다 내부를 청소하여 많은 양의 세탁물을 분할 건조하더라도 건조기 내부의 청결함이 유지되어 유지관리도 간편하며, 컨텐서를 따로 분리하여 세척할 수 있어 사용 후에도 손 쉽게 청소할 수 있다.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지멘스 실버이녹스 식기세척기

 

주방 한 켠에 쌓여있는 수많은 그릇들도 겨울 대청소의 대상이다. 방치해 두었던 각종 용기들을 꺼내 확인해보면 그 동안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퀴퀴한 냄새가 날 수 있고,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세균이 득실거릴 수 있다.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것 같은 겨울 대청소 기간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식기세척기 구매를 추천한다. 지멘스 실버 이녹스 식기세척기 (SN236I00ME)는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다양한 기능을 척척 수행하여 사용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해당 모델은 자동세척 프로그램이 있어 내장된 아쿠아 센서가 물의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온도, , 시간 등을 제어한다. 이 때문에 사용자가 별도로 설정하지 않아도 최소한의 에너지로 최대의 세척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자동문열림 기능도 탑재되어 세척이 완료되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면서 내부 증기를 빠르게 배출한다. 건조시간 이후에도 공기 순환 기능으로 인해 더 빠르고 위생적인 건조가 가능하다. 겨울철 대청소를 빌미로 하여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약해주는 식기세척기를 장만해두면 두고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용도 청소기 하나로 집안 먼지 한 번에 해결

 

대청소 기간 동안에는 집안 곳곳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바닥뿐만 아니라 천장, 가구 틈새, 침대, 소파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청소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부담이 될 것이다. 이 같은 고민을 가진 이들에게 후버 초경량 무선청소기 HSV-TIT KA를 소개한다. 이 제품은 다양한 청소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청소기 본체와 함께 제공되는 틈새청소도구, 먼지청소 브러시, 매트릭스 및 패브릭 전용 액세서리는 다양한 환경의 청소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1.8kg의 초경량 제품으로 제품 이동이나 팔을 들어야 하는 천장 청소에도 부담을 덜어주며 자유로운 각도조절이 가능해 구석 청소에도 손목 부담을 덜어준다. 원터치 방식의 전원 버튼 락킹모드는 장시간 청소 시에도 피로감 없이 지속적인 청소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사용 후에는 간단한 물 세척만으로도 필터의 청결을 유지할 수 있어 위생적이고 경제적이다.

 

 


배너

글로벌 공정시장

더보기
[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코로나 라이프

더보기
성병·마약·독감도 '집에서 검사'…자가진단 키트 전면 확대
[KJtimes=김지아 기자]감염병과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선제 대응 필요성이 커지면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는 자가진단 키트 적용 범위가 대폭 확대된다. 의료기관 방문 이전 단계에서 질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1차 방어선'이 넓어지는 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성병, 마약류, 독감에 대한 자가검사용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규정 개정안을 3월 25일 행정예고하고, 4월 14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자가검사 수요 증가에 따른 제도 정비 차원에서 추진됐다. 그동안 자가검사용 체외진단기기는 코로나19를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운영돼 왔지만, 감염병 확산과 건강관리 방식 변화로 적용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져 왔다. 개정안에 따르면 새롭게 허용되는 자가검사 분야는 ▲성매개감염체 ▲마약류 대사체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 등 3개다. 성매개감염체에는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감염, 트리코모나스 감염 등이 포함된다. 마약류의 경우 체내 대사체를 검출하는 방식으로 사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에 중분류 체계로 관리되던 COVID-19 자가검사 키트는 소분류 체계로 세분화돼 품목 관리가 보다

현장+

더보기
[현장+] 현대모비스, 성희롱 논란이 ESG 리스크로…지배구조 신뢰성 시험대
[KJtimes=김은경 기자] 현대모비스 인사팀장을 둘러싼 부적절한 언행 논란이 단순한 내부 인사 문제를 넘어 기업 지배구조의 신뢰성을 가늠하는 시험대로 떠오르고 있다. 반복적으로 제기된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대응 방식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 사안은 성희롱 논란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의 구조적 리스크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반복 제기된 의혹, 공개되지 않은 판단 기준 문제는 지난해 말 인사팀 송년회 자리에서 불거졌다. 내부 게시판 등을 통해 제기된 주장에 따르면 인사팀장은 같은 팀 여직원에게 욕설을 했고 귀가한 직원을 다시 불러낸 뒤 성희롱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직원은 이후 해당 인사가 포함된 술자리에 더 이상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내부 규정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조사 결과와 판단 기준, 징계의 종류와 수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피해를 주장한 직원에 대한 보호 조치가 실제로 이뤄졌는지, 조사에 외부 전문가나 독립 기구가 참여했는지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논란은 해당 인사가 과거에도 유사한 사유로 징계를 받고 지방

탄소중립리포트

더보기
그린피스 "멈춰선 공장·치솟는 물가, 범인은 '화석연료 의존' 구조"
[KJtimes=견재수 기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최근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경제 위기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현재의 위기는 단순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아닌 화석연료에 기반한 한국 경제 구조의 취약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린피스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민간인 희생과 환경 파괴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즉각적인 휴전과 국제법에 기반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동시에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수송·산업 정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 중동발 에너지 위기, 전력·산업 현장 직격 현재 한국 경제는 중동 분쟁의 여파로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정부는 원유 자원안보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하며 석탄발전 운전 제약을 완화하고, 올해 6월 예정됐던 석탄발전소 3기(하동 1호기, 보령 5호기, 태안 2호기)의 폐쇄 일정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카타르에너지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 수입국에 LNG 공급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하면서 에너지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이란의 미사일 공습으로 파괴된 LNG 생산시설 복구에 3~5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약 물량조차 물리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산업계의 피해

증권가 풍향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