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여신 눈매 화제

 

[KJtimes=유병철 기자] 이효리의 여신 눈매가 화제다. 지난 2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아이에서 이효리가 깊고 그윽한 매력의 여신 눈매를 선보이며 주목을 끌고 있는 것.

 

첫 방송부터 지난 11일 방송까지 이효리는 특유의 스모키한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우아한 여신 같은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 메이크업을 두고 네티즌들은 효리표 여신 눈매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효리의 최근 방송 메이크업에 대해 이효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송연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아트 섀도우 포르테 브라운 컬러를 아이라인처럼 길게 그린 뒤 눈꼬리를 빼는 형태로 긴 눈매의 장점을 부각시켜 특유의 섹시미가 부각되었다눈 위, 아랫라인을 꼼꼼하게 블랙 라인으로 채운 세미 스모키로 눈매를 또렷하게 살리는 동시에 깊이감을 더하고 골드 펄 피그먼트로 반짝임을 부여해 여신 같이 매혹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효리처럼 그윽한 여신 눈매를 완성하고 싶다면 자신의 눈보다 1cm 정도 길게 아이라인을 그리는 것이 포인트로, 부드러운 타입의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젤라이너로 스머지해 표현하면 한층 깊이감 있게 표현된다고 조언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