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이효리의 여신 눈매가 화제다. 지난 2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유&아이’에서 이효리가 깊고 그윽한 매력의 여신 눈매를 선보이며 주목을 끌고 있는 것.
첫 방송부터 지난 11일 방송까지 이효리는 특유의 스모키한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우아한 여신 같은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 메이크업을 두고 네티즌들은 ‘효리표 여신 눈매’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효리의 최근 방송 메이크업에 대해 이효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송연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아트 섀도우 포르테 브라운 컬러를 아이라인처럼 길게 그린 뒤 눈꼬리를 빼는 형태로 긴 눈매의 장점을 부각시켜 특유의 섹시미가 부각되었다”며 “눈 위, 아랫라인을 꼼꼼하게 블랙 라인으로 채운 세미 스모키로 눈매를 또렷하게 살리는 동시에 깊이감을 더하고 골드 펄 피그먼트로 반짝임을 부여해 여신 같이 매혹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효리처럼 그윽한 여신 눈매를 완성하고 싶다면 자신의 눈보다 1cm 정도 길게 아이라인을 그리는 것이 포인트로, 부드러운 타입의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젤라이너로 스머지해 표현하면 한층 깊이감 있게 표현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