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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 광려천 벽산블루밍 2차 분양

[kjtimes=견재수 기자] 벽산건설은 3,000여세대 대단지 광려천신도시의 중심에 “한차원 높은 프리미엄아파트” 광려천 벽산블루밍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상남도 함안군에 위치한 광려천 벽산블루밍2차는 지하1층, 지상 15~20층 9개동 530세대로 전용면적 59㎡형 119세대, 71㎡형 168세대, 84㎡형 243세대로 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었다.

 

광려천 벽산블루밍 2차는 3,000여세대 광려천신도시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학군이 우수하고 단지 바로 앞에 호암초등학교, 호암중학교, 학원가, 마트, 상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세대 남향 배치에 4-Bay, 판상형 설계로 햇살 프리미엄이 높고, 백화점식 초대형 지하주차장이 단지 전체에 연결되어 있으며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가 세대로 연결되어 편리하고 차별화된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초대형 중앙공원 등 녹지 공원 공간이 풍부하여 다른 아파트와는 달리 오히려 저층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현장이라고 인근 중개업소에서 평가하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인 단지내 약 2150㎡의 필로티와 휘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어 풍부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그리고 현장인근으로 기업체가 유치되면서 수요가 증가하여 전세. 매매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나 인근 마산시 내서지역의 80% 이상이 10년차 이상 노후 아파트이어서 광려천 벽산 블루밍 2차와 같은 새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 주변시세도 큰폭으로 상승하여 3.3㎡당 760 ~ 900만원대에 육박하고 있어 마산 창원지역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부산 경남일대의 수요층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광려천 벽산블루밍2차는 3.3㎡당 630~69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격으로 창원지역 신규분양예정 가격보다 절반 정도의 저렴한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저렴한 600 ~ 850만원대의 확장비용으로 더욱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분양가격은 주변시세보다 3.3㎡당 약 100만원에서 220만원 가량 더 저렴한 분양가격이다. 실제로 국토해양부에 신고된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을 보면 광려천 메트로자이는 112㎡가 3.3㎡당 794만원, 호계 코오롱2차 109㎡는 3.3㎡당 864만원이다.

 

청약통장은 필요 없으며 최근 청약광역화 실시로 경남, 울산, 부산에서 거주기간 3년 이상인 만 20세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기에 청약 마감될 것 이라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들의 평가이다. 광려천 벽산블루밍 2차 관계자는 “지금 문의하시는 수요자들은 청약접수외에도 ”내집마련 특별접수“에 관한 문의도 많다.”라고 한다.

 

광려천 벽산블루밍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3월 23일 오픈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