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대우건설, 세종시 분양 열풍 선도

[kjtimes=견재수 기자] 대우건설의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 분양사업장에 3월23일부터 25일까지 궂은 날씨 속에서도 3만 2천여명이 방문했다. 이는 오피스텔로는 이례적인 인파로 세종시의 식지 않는 분양열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해주는 것이다.

 

전국적인 투자자와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세종시의 첫 번 째 오피스텔이라는 점과 3.3㎡당 5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세종시 분양불패의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세종시 첫 오피스텔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 ~ 지상 20층 규모의 1,036실로 구성된 초대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에 따른 타입별로 22A㎡ 328실, 22A1㎡ 2실, 22A2㎡ 4실, 23B㎡ 400실, 23B1㎡ 8실, 24B2㎡ 66실, 24B3㎡ 30실, 24B4㎡ 28실, 24B5㎡ 28실, 24B6㎡ 30실, 30C㎡ 14실, 29D㎡ 34실, 37E㎡ 2실, 39E1㎡ 6실, 39E2㎡ 6실, 43F1㎡ 10실, 43F2㎡ 2실, 44F3㎡ 22실, 44F4㎡ 16실, 총 1,036실로 이루어져있다. <분양문의 : 1588-7382>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핫 이슈, 세종시 첫 오피스텔 분양

세종시는 현재 전국의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역이다. 2011년 세종시에서 처음으로 민간 분양을 시작한 대우건설은 총 2,592세대의 세종시 푸르지오를 100% 분양 완료하였다.

 

이 분양 성공을 시작으로 타 건설사의 민간 분양이 줄을 이었으며, 후속 분양 역시 100% 완료되면서 세종시는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중심으로 부상하였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행정중심복합도시로써의 세종시 개발에 대한 신뢰가 회복된 것을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는 이러한 세종시에서 이루어지는 첫 오피스텔 분양이라는 점에서 또 한 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시 이전 공무원이라는 기본적인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인근 개발에 따른 풍부한 수요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에 전국의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중앙행정타운 인접한 최상의 입지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는 이전 예정인 정부기관이 입주할 정부종합청사가 위치한 1-5 생활권에서도 청사 바로 아래쪽의 C24 블록에 위치하여 정부청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이다.

 

그리고 인근에 호수공원과 근린공원이 인접하여 쾌적한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일부 동에서는 호수공원의 전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박물관, 국립도서관 등의 문화시설 이용 또한 편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총 1,036실 규모의 초대형 프리미엄 오피스텔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는 총 1,036실 규모의 초대형 오피스텔이다. 초대형 오피스텔의 규모에 맞게 각종 편의시설을 통하여 입주자들의 편리를 극대화하였다. 우선 오피스텔 전용출입구와 로비를 2개소로 구분하여 근린생활시설의 출입구 및 고객동선을 별도로 분리하여 계획하였다.

 

또한 1층에 휴게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공개 공지를 계획하여 보행자를 배려함과 동시에 4층에는 입주자를 위한 옥상정원을 배치하였으며, 20층에는 Business Lounge, Meeting Room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주민공동시설과 Guest Room을 계획하여 편의공간을 극대화시켰다.

 

세대 내부는 전용면적별로 일반 원룸형, Deluxe 원룸형, 투룸형 등으로 입주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주방/현관/욕실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거실 및 침실존의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시켰다. 각 세대의 난방은 바닥난방이 가능한 주거형 구조이며, 층고를 2.4M로 계획하여 넓은 공간감을 제공하도록 설계하였다.

 

첫 세종시 오피스텔 청약 조건, 전국의 투자자와 수요자의 관심 급증

세종시 첫 오피스텔 분양인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는 기존의 아파트 분양이 이전 대상 공무원, 지역우선청약 중심으로 이루어져 지역외 수요자들에게 기회가 적었던 것과는 달리 전국 단위로 청약통장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 신청금 100만원으로 청약할 수 있어 전국의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때문에 대우건설은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세종시에 위치한 분양사업장 외에 강남구 서초동에 추가로 홍보관을 열고 서울/수도권 방문객들의 편의를 돕기로 하였다.

 

3.3㎡ 당 평균 분양가는 500만원대부터이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가지고 있다. 청약 신청은 3월 26일(월)~27일(화) 이틀에 걸쳐 신한은행 인터넷 접수 또는 신한은행 본/지점에서 창구 접수, 그리고 세종시의 분양사업장과 강남 서초동에 위치한 홍보관 방문을 통한 방문접수가 동시에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