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지난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7회에서 런닝머신에서 뛰는 장면에서 늘씬하고 건강한 글래머러스 몸매를 드러내 남심을 뒤흔들었다.
극중에서 재혁(이제훈)과 오랜 연인인 안나(유리)는 영걸(유아인)의 기습키스에 불쾌해 하고 디자이너로서나 여자로서 위기를 느끼게 하는 가영(신세경)의 등장에 혼란스러운 마음을 운동으로 해소한다.
유리는 운동 장면에서 각선미가 드러나는 짧은 팬츠에 가슴 골이 드러나는 티셔츠와 바람막이 점퍼를 입어 늘씬하면서도 볼륨 있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들은 “땀에 젖은 모습도 화보다.” “헬스 유리, 볼륨 몸매 신세경 못지 않네” “글래머러스 몸매 역시 유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