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아찔 각선미 눈길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로 안방 극장에 컴백하는 배우 김선아의 아찔 각선미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를 통해 도도 카리스마 디자이너 황지안으로 변신하는 강렬한 레드 컬러와 우월한 각선미를 강조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선보인 것.

 

김선아는 민소매 화이트 셔츠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스커트와 하이힐을 매치, 매끈하고 우월한 그녀만의 완벽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앉았을 때 각선미가 드러나는 반전 레드 스커트로 섹시하고 도도한 느낌을 물씬 풍기며 눈길을 사로잡기도. 또한 김선아는 시크하고 도도한 캐릭터를 위해 와인 컬러의 숏컷으로 과감하게 변신, 처음으로 짧은 머리를 시도하며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벽 각선미를 가질 수 있는 비법 알려주세요!”, “김선아의 완벽한 각선미가 의상을 더 돋보이게 하네요.”, “앉아있는 모습 완전 시크, 도도 그 자체입니다.”, “우월한 기럭지에 눈부신 각선미, 제가 가질 순 없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두 아이두는 슈즈홀릭이자 지독한 워커홀릭 슈퍼 알파걸 김선아와 고졸 출신 짝퉁 구두업자에서 전문 슈즈디자이너로 인생역전을 꿈꾸는 이장우의 발칙한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으로 더킹 투하츠의 후속편으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