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눈부신 아기 피부로 남심 올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어퓨의 내추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뽀얗고 눈부신 아기 피부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민영은 어퓨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청순하고 단아한 여성미가 돋보이는 모습과 함께 이에 상반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귀요미 표정으로 이중 매력을 발산한 것.

 

박민영은 6월부터 어퓨의 전속 모델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으며, 한여름의 푸르고 눈부신 자연 속에서 스무 살의 순수라는 콘셉트와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순수하고 단아한 표정을 연출해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박민영은 표정이 제대로 지어지지 않는지 혀를 빼꼼히 내밀고 수줍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자신의 사진을 꼼꼼히 모니터링 하기도, 아이처럼 해맑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 특히 잔디밭에 누워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햇살에 눈이 부신지 먼 곳을 응시하며 볼을 빵빵하게 해 특유의 귀요미 표정으로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민영, 정말 아기 같은 뽀얗고 하얀 피부네~”, “아기 피부 박민영이 쓰는 화장품이 대체 뭐지?”, “귀요미 박민영, 표정 정말 사랑스럽다”, “박민영 여성미 넘치다가 완전 귀엽다가~ 매력 넘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MBC 주말특별드라마 닥터진의 촬영에 한창이며 몰락한 가문의 규수 홍영래에 완벽 빙의 된 물오른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