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보컬그룹 트리탑스가 대세돌 인피니트의 ‘추격자’를 발라드 버전으로 편곡해 부른 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은 트리탑스의 미니팬미팅 영상중 인피니트의 ‘추격자’를 편곡해 부른 부분만 편집된 것으로 포털사이트 조회수 12만에 육박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영상속 트리탑스는 멤버 반형문의 기타 반주에 맞춰 발라드 버전의 '추격자'를 감미로운 목소리와 화음으로 소화해 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원곡이 좋으니 이것도 좋네 ㅋㅋ","목소리 짱이다..ㅎ","이거 인피니트가 한번 불러줬음 좋겠다","우와..화음 녹는다..이분들 쩌시네요 귀정화하고가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리탑스는 지난달 25일 첫 번째 미니앨범 ‘Sweet holic’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금단현상’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