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신사의 품격’ 프로모션 차 27일 대만 출국

2012.11.26 10:02:46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하늘이 드라마 신사의 품격프로모션을 위해 오는 27일 대만을 방문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미 여러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대만에서도 인기가 높은 김하늘 단독으로 진행하게 되어 벌써부터 현지 매체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하늘은 2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공식 기자회견과 대만의 주요 언론과의 단독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대만에서도 김하늘의 패션스타일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대만의 여러 패션매거진 측의 인터뷰 촬영도 있을 예정이다.

 

김하늘의 대만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로 과거 드라마 온에어촬영차 대만을 방문한 적이 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이번 달 29일부터 대만의 비디오랜드 드라마채널에서 밤11시부터 주5회 방영될 예정이며 방영 전부터 장동건, 김하늘 주연의 드라마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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