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내년 1월26일 일본에서 발매하는 새 싱글이 일본 대형 음반체인점 HMV 예약판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HMV 예약차트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예약 주문량을 집계, 매일 순위를 업데이트해 발표하는 차트로 동방신기는 이 차트에서 일간, 주간부문 모두 정상을 차지했다.
동방신기의 새 싱글은 내년 1월 방송되는 일본 후지TV 드라마 '우츠쿠시이 린진'의 주제곡으로도 선정됐다.
한편, 동방신기는 SBS TV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OST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