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5인조 그룹 포미닛(4Minute)이 2011년 대구방문의 해 홍보대사에 공식 위촉됐다.
포미닛은 16일 오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김범일 대구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포미닛은 그동안 대구방문의 해 홍보 CF 모델로 등장, 대구를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대구의 이미지를 국내외에 홍보하는 전령사 역할을 하게 된다.
포미닛은 올해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여자 신인 가수상을,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서 아시아 인플루엔셜 아티스트상을 각각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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