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経済と核開発進める」 労働党中央委総会で採択

2013.04.01 09:51:05

【ソウル澤田克己】朝鮮中央通信によると、北朝鮮の朝鮮労働党は31日、中央委員会総会を開き、「経済建設と核兵器開発を並行して進める」という方針を採択した。総会開催は10年9月以来2年半ぶりで、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第1書記が出席した。

金第1書記は総会で、米国が「北朝鮮の核武装解除と体制転覆」を狙っていると主張し、米国の核の脅威に対抗するために「核兵器を質量共に粘り強く強化していかざるをえない」と述べた。

朝鮮中央通信の報道はまた、電力事情の改善を目的に軽水炉開発を推進すべきだと強調。さらに「より発展した衛星をさらに多く開発して打ち上げるべきだ」として、衛星打ち上げと称する長距離弾道ミサイルの発射を今後も続けていく姿勢を明確にした。

一方で「責任ある核保有国として核拡散を防止する」とも述べた。テロ組織への核拡散を最悪のシナリオと考える米国を念頭に置き、対話解決に乗り出すよう米国に求める考えを示したとみられる。

総会では、朴奉珠(パク・ボンジュ)党軽工業部長が政治局委員に選出された。党の最高指導部である政治局常務委員会の委員人事も行われた模様で、まだ常務委員になっていない金第1書記が、常務委員に選出された可能性がある。

 

毎日新聞 4月1日(月)1時19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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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와 개발 추진" 노동당 중앙위 총회에서 채택

서울 사와다 카츠미 조선 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조선 노동당 31일 중앙위원회 총회를 열고 "경제 건설과 핵무기 개발 병행 해 추진하겠다" 는 방침 채택했다. 총회 2010 9 이후 2 반 만에 열린 것 으로, 김정은  제 1서기 참석했다.

제 1서기 총회에서 미국이 "북한 무장 해제와 체제 전복" 노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미국 핵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핵무기를 질과 양을 함께 꾸준히 강화해 나가지 않을 수 없다" 고 말했다.

조선 중앙통신 보도 또한 전력 사정 개선을 목적으로 경수로 개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다 발전된 위성을 더 많이 개발하고 발사 해야 한다" 며, 위성 발사라고 칭하는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를 앞으로도 계속 추진 할 자세 분명히했다.

한편으로 "책임 있는 핵 보유국으로서 핵 확산 방지한다" 고도 했다. 테러 조직 핵 확산 최악 시나리오 생각하는 미국 염두에 두고, 대화 해결에 착수하여 미국 요구할 생각을 나타냈다고 볼 수있다.

총회에서는 봉주 경공업 부장이 정치국 위원 선출됐다. 당의 최고 지도부이기도 한 정치국 상무위원회 인사 열린 모양이며,  아직 상무 위원이 되지 않은 제 1 서기가 상무 위원 선출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마이니치신문 4월1일(월)1시19분 배신

 



キム・ヒョンジン 기자 khj@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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