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 전반 상승…투자심리 위축재료 다발

2013.05.13 16:39:18

[kjtimes=조용혁 기자] 채권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 대외적으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재료들이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13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2%포인트 상승한 연 2.57%를 나타냈다. 국고채 5년물 금리와 10년물 금리도 모두 0.02%포인트씩 상승해 각각 연 2.66%, 2.89%를 나타냈다.

 

20년물(3.02%)30년물(3.14%)의 금리도 전 거래일보다 0.02%포인트씩 올랐다.

 

오현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 11일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장 회담에서의 일본의 엔화 약세 재차 용인 미국의 채권 왕빌 그로스가 채권시장의 30년 강세장이 끝났다고 말한 점 등을 악재로 꼽았다.



조용혁 기자 cy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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