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vs 황정음, 같은 청재킷 다른 느낌

2013.06.04 09:32:41

 

[KJtimes=유병철 기자]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여배우 한지혜와 황정음이 같은 청재킷을 입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12역을 맡은 한지혜는 극중 연기력뿐 만 아니라 패션 또한 이슈가 되고 있다. 보석 디자이너를 꿈꾸는 정몽희의 캐주얼한 패션과 재벌가 며느리 유나 의 화려한 패션을 오가며 그 어느 때 보다 다양한 패션을 드라마 속에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방영 분에서는 정몽희의 캐주얼 패션으로 청재킷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단정한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에 패치워크가 가미된 럭키슈에뜨 청재킷 하나만으로 요즘 여성스타들이 즐겨찾는 청재킷룩을 정몽희스럽게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한편 한지혜가 선택한 청재킷은 SBS 종영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복재인으로 열연한 황정음 또한 선보였던 제품으로 화이트 원피스에 청재킷을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해 청순한 매력을 어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몽희vs복재인 둘다 매력적", “몽희 사랑 응원중”, “황정음 근황이 궁금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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