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기녀 분장…‘별에서 온 그대’ 촬영현장 포착

2013.12.26 13:54:12

(사진 = 가족액터스)

 

[KJtimes=유병철 기자] 2013년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여배우 손은서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촬영현장에서 포착됐다.

 

인형 같은 미모로 늘 화제에 오른 그녀는 이번엔 황진이 뺨치는 기녀 분장으로 누리꾼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별에서 온 그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별에서 온 그대에 특별 출연으로 문경을 찾은 손은서. 얼마 전 영화 창수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그녀를 눈여겨 본 장태유 감독이 직접 특별출연 부탁한 것이 인연이 되어 한걸음에 달려간 손은서는 촬영 내내 눈부신 미모로 현장을 밝게 빛냈다는 후문이다.

 

밝은 미소와 눈부신 외모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녀는 현재 영화 창수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별에서 온 그대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과 한류여신이지만 왕싸가지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첫 방송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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