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방문없이 고장 해결' 영상상담 서비스 도입

2015.01.18 11:24:55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고객 감동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영상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폰에 전용앱을 설치하고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면 전문 상담사와 영상으로 상담할 수 있다.

 

고객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는 사물의 영상이 상담사의 PC로 실시간 전송된다.

 

서비스 기사를 부르거나 서비스센터를 찾아갈 필요가 없어 쉽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LG전자는 서비스 방문설명 처리건의 20% 가량이 제품기능 설명, TV 화질 조정, 케이블선 연결 등 영상을 보면서 해결 가능한 건이라는 조사 결과에 착안해 서비스를 개발했다.

 

1년 간 의견 수렴, 사용성 테스트 등 소비자 조사 과정을 거쳤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kjtimes(케이제이타임즈) / Tel) 02-722-6616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 3일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