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대한민국 브랜드 알리기 ‘적극 나섰다’

2015.09.20 09:33:06

외국인 유학생에 그룹 내 주요 사업장과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기회 제공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차그룹이 대한민국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그룹 내 주요 사업장과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실례다.

 

20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 18일과 1912일간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480명을 초청해 ‘2015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행사를 열었다.

 

이번 투어에 참가한 80여개국 480명의 학생들은 이틀 동안 현대차 아산·전주 공장, 기아차 화성·광주 공장, 현대제철[004020] 당진공장 등 산업 현장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견학하고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는 미래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인 유학생들에게 창조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각국에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도록 하는 한류 전도프로그램이다. 올해로 8회째 진행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에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총 9000여명의 유학생들이 참가했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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