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하늘 위 홍보대사 나선다

2016.05.16 10:25:00

[KJtimes=서민규 기자]아시아나항공이 하늘 위 홍보대사로 나선다.


16일 아시아나항공은 한국방문위원회의 엠블렘을 항공기 3(A321, A330, B777 기종별 각 1대씩)에 부착해 ‘2016-2018한국 방문의 해캠페인을 시작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항공기 동체 좌우 앞부분 하단에 부착되는 이 엠블렘은 ‘2016-2018 Visit Korea Year’ 문구가 새겨져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외 24개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 안내스크린(FIA, Flight Information Assistance)에도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캠페인 홍보 이미지를 적용하고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외 광고에도 해당 엠블렘을 노출하여 캠페인 확산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 엠블렘 부착 항공기를 점차 늘려 한국방문의 해가 종료되는 오는 2018년까지 운항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국 방문의 해엠블렘 부착은 아시아나항공이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했다. 엠블렘을 부착한 항공기는 아시아나항공 전노선에 투입돼 한국 방문의 해를 홍보할 예정이다.




서민규 기자 sgy@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