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올해 ‘역대 최대 실적’ 거둔다고?

2016.06.22 09:43:50

SK증권 “계절적 성수기 돌입에 유아용 신제품 출시 매출로 이어져”

[KJtimes=김승훈 기자]삼천리자전거[024950]가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2SK증권은 삼천리자전거는 올해부터 쁘레베베’, ‘스마트자전거등 자회사 실적이 연결로 반영된다며 올해 2분기 계절적 성수기에 돌입하고 하반기 유아용 신제품이 출시되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전국 1300여 개 대리점을 확보한 삼천리자전거는 자회사를 포함한 시장점유율이 40.6%로 업계 1위에 있다“4대강과 주요 하천, 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자전거 도로가 확충되면서 로드형 제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도 프리미엄 브랜드 아팔란치아의 로드형 제품이 계속 출시되고 있어 판매량과 평균판매단가(ASP)의 동반 상승효과가 기대된다면서 “20148.5%를 기록한 자전거 용품·부품 매출 비중이 올해 1분기 10.1%까지 높아졌고 자전거를 즐기는 마니아층이 늘어나 용품·부품 시장도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승훈 기자 ks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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