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패밀리샵, 광고서 공감 이끌어내…조회수 1000만 돌파

2016.08.18 08:27:27

[KJtimes=장우호 기자]기저귀부터 세탁기까지 다양한 LG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U+패밀리샵바이럴 광고가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주제로 한 U+패밀리샵 바이럴 광고가 LG유플러스 공식 SNS 통합 조회 수 1000만건을 돌파했다.

 

영상 속 주인공은 결혼식을 앞두고 옛 추억에 잠긴다. 아픈 딸을 위해 곁에서 간호해 주시던 어머니, 퇴근길에는 언제나 양손 가득히 야식을 사오셨던 아버지, 동네 친구들이 놀릴 때 달려와주던 오빠까지 모두 소중한 기억들이다. 여기에 가수 양희은의 노래 엄마가 딸에게가 잔잔하게 더해진다.

 

LG유플러스 공식 SNS 페이지 댓글에는 할머니 품에서 자란 손녀가 이제는 엄마가 돼 할머니의 지극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았다며 이제는 할머니가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이른 퇴근길에 아들들에게 과자 한 봉씩 쥐어주고 좋아하는 소주로 하루를 마무리하셨지만 이제는 계시지 않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사연 등 가족에 대한 댓글들은 U+패밀리샵 바이럴 광고에 이은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광고를 본 누리꾼 댓글 중에는오늘은 집에 가서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해드리고 싶다’ ‘주말에 부모님댁에 방문해야겠다등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박상훈 LG유플러스 PS모바일마케팅부문장 상무는가족과의 추억과 설렘을 담아 고객을 새로운 가족으로 모신다는 메시지를 U+패밀리샵 광고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 “‘고객도 LG가족이라는 U+패밀리샵의 슬로건에 맞게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우호 기자 koreana37@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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