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충북에서 ‘미래 먹거리’ 찾는다

2017.03.16 09:58:50

AI, IoT, VR 등 미래 신성장 사업 분야 유망한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발굴

[KJtimes=장우호 기자]LG유플러스가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미래 신성장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 개발 지원을 위한 ‘ICT 캠프’를 진행키로 했다.

1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ICT 캠프’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커넥티드카, 핀테크, 헬스케어 등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각광받는 분야에서 유망한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팀에게 맞춤형 1:1 전문 멘토링은 물론 개발공간 무상지원 및 특허, 생산기술, 법무, 금융, 디자인, 마케팅 등 다방면의 육성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ICT 캠프’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7년 이내)은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16일까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 지원서 및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1차 발표는 4월 20일 예정이다.




장우호 기자 koreana37@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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