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a=박선우 기자]C9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걸그룹 굿데이(GOOD DAY)가 지난 7일 2명의 멤버 지니(Genie)와 나윤(Nayoon)을 공개한 데 이어 3명의 멤버를 추가 공개했다.
굿데이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굿데이 멤버 보민(Bomin), 지원(Jiwon), 럭키(Lucky)의 프로필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들 멤버 프로필은 지니와 나윤의 프로필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인스타그램 배경화면을 본떠서 제작됐다. 이미지 속 지원, 보민, 럭키 3명의 멤버는 청순함과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뿜어냈다.
청순하고 도시적인 이미지가 강한 보민,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는 눈웃음과 상큼한 비주얼이 인상적인 지원, 소녀다운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럭키까지 이날 공개된 3명의 멤버는 벌써 남성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수 윤하, 정준영, 주니엘, 치타, 배진영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 뮤지션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 굿데이는 10명의 멤버로 이뤄졌다. 9월 출격을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5명의 굿데이 멤버가 공개된 가운데 나머지 5명 멤버 역시 오는 11일과 12일 차례대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