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릴리안 생리대 환불 28일 2시부터...영수증 없어도 가능

2017.08.28 13:40:51

[KJtimes=김봄내 기자]깨끗한나라 측이 부작용 논란을 빚은 자사 '릴리안 생리대' 전 제품에 대한 환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8일 깨끗한나라는 공식 웹사이트에 '생리대 제품에 대한 환불 안내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팝업창을 띄우고 생리대 전 제품 환불을 실시한다고 공지했다.

 

환불 대상 제품은 릴리안과 순수한면 등 릴리안 브랜드 생리대 전 제품이며 팬티라이너와 탐폰도 포함된다. 소비자들은 제품 개봉 여부나 구매 시기, 영수증 보관 여부와 상관없이 환불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절차는 소비자상담실 무료상담 전화와 환불 접수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