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마크 호텔, 트라밸 패키지 출시

2018.04.03 08:49:27


[KJtimes=유병철 기자] 강원도 대표 여행지인 강릉의 씨마크 호텔은 '호캉스(호텔+바캉스)'와 외부 액티비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라밸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강원도 여행의 필수 코스인 대관령 삼양목장 체험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호텔에서 차로 50분 거리에 있는 대관령 삼양목장은 서울 여의도보다 7.5배나 큰 목초지를 가졌다. 봄이면 들꽃이 만발하고 여름이면 푸른 목초가 일렁이는 광경이 백미다. 높은 구릉에서 양과 소들이 떼를 지어 풀을 뜯는 모습 또한 최고 볼거리다.

 

씨마크 호텔은 트라밸 패키지 이용객이 목장 잔디밭에 앉아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맥주, 탄산수 등으로 구성된 미니바 세트도 제공한다.

 

호텔 안에서는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풍경으로 씨마크의 상징이 된 인피니티 풀 비치 온더 클라우드에서 동해 바다를 만끽하거나 푸른 해송에 둘러싸인 사우나 써멀스위트에서 피로를 풀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트라밸 패키지는 이외 조식, 객실 내 미니바, 조깅맵 등을 포함하며 48일부터 831일까지 선보인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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