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카스가 11번가와 손잡고 브랜드 최초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카스 0.0’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스0.0는 새로운 유통채널로 부상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단순한 구매 활동을 넘어 쇼핑의 재미와 간접 경험을 선호하는 MZ세대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접점을 확대해가고자 이번 라이브 방송을 마련했다.
18일(월) 저녁 8시부터 진행하는 11번가 모바일 앱 내 라이브 방송 채널 ‘Live 11’에는 인기 방송인 최희가 쇼호스트로 등장해 카스 0.0를 소개하며, MZ세대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카스 0.0 330ml, 24캔 묶음’을 특가로 판매하고, ‘카스 0.0 330ml, 7캔과 전용잔 1개’로 구성된 한정판 패키지도 선보인다.
이번 11번가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매할 경우, 카스 0.0 재구매 시 사용 가능한 11번가 3천 원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11번가 모바일 앱에서 구매 후기나 댓글로 카스 0.0 구매 인증을 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해 캠핑 테이블 버킷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새로운 유통채널로 부상한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통해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의 매력을 알리고, MZ세대 소비자와 소통하고자 이번 방송을 기획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한정판 패키지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한 카스의 첫 라이브 방송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카스 0.0는 일반 맥주와 같은 원료를 사용해 동일한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친다.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스마트 분리공법’을 통해 알코올만 추출한다. 단순히 맥주 향을 첨가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알코올 음료지만 오리지널 카스 특유의 짜릿하고 청량한 풍미가 살아있다.
카스는 1994년 첫 출시 이후 국내 소비자들과 함께하며 국내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민맥주’다. 당대의 젊은 세대와 시대정신을 공유하며 꾸준히 젊음의 가치를 대변해 온 브랜드 카스는 디자인, 원재료, 공법 등에 혁신적 변화를 도입한 ‘올 뉴 카스’, 고발효 공법으로 카스 프레시 대비 칼로리를 33% 낮춘 ‘카스 라이트’, 스마트 분리 공법을 통해 맥주 고유의 짜릿하고 청량한 맛을 그대로 살린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 세 가지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주류·음료 산업을 선도하며 최고를 지향하는 오비맥주는 혁신을 바탕으로 제품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급변하는 트렌드와 시대 정신을 반영한 연구·개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으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오비맥주는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오비맥주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