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는 11월15일부터 스타벅스의 겨울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플래너를 증정하는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를 시작했다.
몰스킨과 협업해 제작한 '2023 스타벅스 플래너'는 고객의 일상 속에 스타벅스가 언제나 함께하는 마음을 담아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데일리 플래너인 '리추얼 플래너'(신시아 레드 색상, 하우스 그린 색상)와 나만의 커피와 여행의 취향을 담을 수 있는 토픽형 노트인 '라이프 저널'로 제작했으며, 스타벅스 앱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번 스타벅스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는 11월15일부터 12월31일까지 진행되며, 미션 음료(토피 넛 라떼,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 제주 금귤 민트 티, 오트 크림 스카치 콜드 브루, 리저브 카테고리 제조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제조 음료 17잔을 구매하고 e-스티커 적립을 완성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플래너를 증정한다.
다만 올해는 예년과 달리 올 11월 초 국가 애도 기간 동참 등의 사유로 e-프리퀀시 이벤트 기간이 단축 운영됨에 따라, e-스티커 적립에 어려움이 있을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e-스티커 추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가 적립 이벤트 기간은 11월15일부터 11월21일까지 7일 간이며 해당 기간 동안 미션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1인 1회에 한 해 2개의 일반 e-스티커가 추가로 제공되며, 11월25일 일괄 적립될 예정이다.
플래너 3종은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에는 무료음료쿠폰 3장으로 대체 지급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올해는 스타벅스 플래너 20주년이기도 하다. 이에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에서 플래너에 집중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