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닛 활동 시작

2012.04.20 09:51:07

 

[KJtimes=유병철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유닛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3인조 유닛 소녀시대- 태티서가 내달 2일 첫 미니앨범 트윙클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닛 이름에서 발견되는 태티서는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소속사는 소녀시대의 유닛은 음악과 콘셉트에 따라 멤버 구성이 매번 다양하게 바뀌게 될 것이다라며 다양한 형태의 유닛 출현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이어 멤버들의 재능을 전방위적으로 선보이는 차별화된 형태로 유닛을 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아, 유리, 수영 등 연기 활동을 경험하고 있는 멤버들도 짜여진 팀 스케줄에서 벗어나 더욱 편히 개별활동에 매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 테이프를 끊는 유닛 소녀시대-태티서의 음악은 전반적으로 빠른 댄스 장르를 지향한다. 내달 첫째 주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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