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번째 ‘현대카드 레드카펫’은 ‘도둑들’

2012.07.03 14:37:10

최고 기대작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

[Kjtimes=심상목 기자]현대카드가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 받는 영화인 <도둑들>23번째 현대카드 레드카펫(RedCarpet)’ 작품으로 선정했다.

 

3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23번째 레드카펫 작품으로 선정된 <도둑들><범죄의 재구성><타짜>에 이은 최동훈 감독의 범죄 3부작 완결편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배우 10인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도둑들>은 한국과 중국의 최고 도둑 10인이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는 과정을 화려한 액션과 스릴러로 그려냈다. 특히,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수현, 김해숙, 오달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과 임달화, 증국상, 이신제 등 중화권 최고의 스타들이 함께 해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카드 레드카펫 23 도둑들720() 저녁 8시부터 서울 CGV 영등포에서 진행된다.

 

이번 레드카펫 행사에는 영화를 연출한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김혜수, 전지현 등 주연배우들이 무대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레드카펫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현대카드 회원은 75일부터 9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 내 레드카펫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응모기간 중 매일 정오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받아 총 975명에게 영화관람권(1인당 2)과 팝콘/콜라 등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23번째 레드카펫 작품으로 선정된 <도둑들>은 그 동안 탄탄한 연출력을 선보여 온 최동훈 감독과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10명의 배우들의 앙상블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라며 레드카펫에 참가하는 고객들에게는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의 레드카펫은 회원만을 초청해 영화 개봉 전 국내외 화제작을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현대카드가 엄선한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영화를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제공해 매회 평균 참가경쟁률이 201을 넘어설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심상목 기자 sim2240@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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