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 (수)

  • 맑음동두천 19.5℃
  • 구름많음강릉 22.4℃
  • 맑음서울 19.2℃
  • 맑음대전 20.0℃
  • 흐림대구 18.5℃
  • 울산 16.2℃
  • 광주 11.9℃
  • 부산 16.1℃
  • 흐림고창 13.5℃
  • 제주 11.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많음보은 19.0℃
  • 맑음금산 18.9℃
  • 흐림강진군 14.1℃
  • 흐림경주시 17.5℃
  • 흐림거제 13.5℃
기상청 제공

한화생명, 중국 평안인수와 파트너십 구축 실현

평안인수 임원진 초청 22일부터 1박 12일간 업무교류 중

[KJtimes=김필주 기자]한화생명은 24일, 중국 최대 민영 생명보험사인 평안인수(平安人壽) 임원진을 초청해 지난 22일부터 1박 12일간 업무교류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업무교류와 보험사고 위험관리를 위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것으로 평안인수는 국영기업인 중국인수(中國人壽)에 이은 중국 내 시장점유율 2위 회사로 중국 최대 민영 생명보험사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신은철 부회장은 지난 23일 63빌딩 백리향에서 평안인수 리원밍(李文明) 부사장 등 임원진 4명을 초청해 오찬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2007년부터 양사가 지속해 온 업무교류의 성과와 향후 파트너십 확대 등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은 지난 2007년 4월부터 중국 평안인수와 보험사고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국에서 발생하는 보험사고에 대한 조사를 평안인수에 위탁하고 있다”며 “2011년 11월 9일 중국 절강성 국제무역그룹과의 합작생명보험사 설립인가를 획득했고 올해 말부터 중국 현지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은철 한화생명 부회장은 “2007년부터 평안인수에서 지속적으로 연수단을 보내어 업무교류를 하며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한화생명의 중국시장 진출로 양사의 협력 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평안인수 리원밍 부사장은 “한국의 보험 산업은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업무교류를 통해 한화생명만의 경영노하우를 중국시장에 접목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방문단 일행은 고객서비스팀, 보험심사팀, 상품개발팀 등을 방문하여 한화생명과 업무교류 확대도 논의할 예정이다.


배너

글로벌 공정시장

더보기
[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코로나 라이프

더보기

현장+

더보기

탄소중립리포트

더보기
"난방 때문에 태양광 전기 버려진다"…LNG 열병합발전의 '불편한 진실'
[KJtimes=견재수 기자] 재생에너지 비중이 확대되는 에너지 전환 국면에서, 그간 고효율 설비로 평가받던 LNG 열병합발전이 오히려 태양광과 풍력의 계통 수용성을 저해하는 ‘경직성 자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은 16일 이슈브리프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로막는 LNG 열병합발전」을 통해, LNG 열병합발전의 운영 구조가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심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재생에너지 시대의 발전 설비 기준이 과거의 ‘효율성’에서 ‘유연성’으로 이동해야 함을 강조하며, 전력 계통 운영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촉구했다. ◆ 재생에너지 밀어내는 '열제약 발전'...계통 경직성 심화 보고서에 따르면 LNG 열병합발전은 열 수요가 발생하면 전력 수요와 관계없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특히 전력 수요는 낮고 태양광 발전량은 많은 봄·가을철 낮 시간대에, 열 공급 유지를 위해 가동되는 가스발전(열제약 발전)이 재생에너지가 들어갈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후솔루션은 실제 계통 운영 사례를 통해 이러한 충돌을 증명했다. 2025년 3월 9일 오후 1시 기준, 육지 재생에너지 출력제

증권가 풍향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