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필주 기자]KB국민카드(이하 국민카드)가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토요일에 특정가맹점에서 체크카드를 이용할 경우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토요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19일 국민카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다.
행사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 KB국민체크카드로 아웃백스테이크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환급할인, 교보문고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환급할인, 올리브영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환급할인, 배스킨라빈스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환급할인을 제공한다.
할인혜택은 각 가맹점 별로 1일 1회씩 제공되며 1일 최대 할인한도는 1만원이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와 콜센터(☎1588-168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봄을 맞아 외출이 잦아지는 때에 합리적이고 알뜰한 소비생활을 추구하는 체크카드 이용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