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11월 19일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다.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기념일을 맞아 hy와 경찰청이 함께 진행 중인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대한 참여도 활발하다.

현재까지 ‘아동학대 예방 약속하기’ 캠페인에 8000명이 참여했다. 아동학대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겠다는 온라인 서약이다. hy는 1약속 당 500원을 모금한다. 목표금액인 5백만 원을 모아 보호 필요 아동 및 저 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쉼터에 전달할 계획이다.

참여형 온라인 캠페인으로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의 ‘약속합니다’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hy는 서약서 이미지를 SNS로 공유한 참여자 500명을 추첨해 ‘엠프로 프로바이오틱스 슈퍼듀오키즈(이하 슈퍼듀오키즈)’를 선물한다.

슈퍼듀오키즈는 어린이 장(腸) 건강을 위해 출시된 프로바이오틱스다. 장 환경에 맞춰 6종의 유산균을 넣어 기능성을 높였다. 듀얼 포장 제품으로 아침은 비피더스균, 저녁에는 락토바실러스 균을 각각 섭취할 수 있다.

황지철 hy 마케팅 담당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른들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슈퍼듀오키즈와 경찰청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이 인식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페인은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몰 프레딧(www.fredit.co.kr)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예포즈 챌린지(아동학대 예방 포즈 챌린지)’도 함께 진행 중이다. 손으로 만든 하트 모양 안경 포즈와 함께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진을 찍어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된다. 505명을 추첨해 호텔 숙박권, 가정용 홈CCTV, 슈퍼듀오키즈 등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