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20대 못지 않은 패션감각 눈길

2013.11.27 10:15:36

(사진 = SBS ‘상속자들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단발머리에 눈깔사탕 같은 목걸이한 여자”.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성령이 윤손하를 일컫는 한 마디 대사였다. 눈길을 단 번에 사로잡은 그 만큼 한번 보면 잊혀 지지 않는 윤손하의 일명 눈깔사탕목걸이가 화제다.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는 윤손하는 고급스럽고 볼륨감을 가진 목걸이나 귀걸이로 호화로운 재벌녀이자 패션브랜드 CEO답게 화려한 포인트를 주며 뛰어난 패션센스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7개의 화이트 컬러 구슬이 영롱한 빛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은 일명 눈깔사탕 목걸이는 슬론 by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의 스노잉 목걸이로 알려졌으며 윤손하는 블랙 컬러 블라우스에 매치해 컬러 대비를 이뤄 강렬한 포인트를 선사했다.

 

플라스틱 구슬에 유리가루가 더해져 마치 투명한 느낌이 들면서도 조명에 따라 다른 빛을 내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전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유니크한 디자인을 심플하게 풀어내 어떤 의상에도 매치하기 쉽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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