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전 복수센트럴자이 이 달 분양

2017.02.07 15:36:36

전용면적 45~84㎡, 총 1102가구 규모…쾌적한 주거환경의 중소형 대단지

 
[kjtimes=권찬숙 기자] GS건설이 대전광역시 복수동에 복수센트럴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복주동 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며 전가구가 84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복수센트럴자이인근에 삼육초·, 복수초·, 대신중·, 신계중, 동방여중 등 우수한 교육여건과 대청병원, 교육청, 소방서, 오월드, 오량실내테니스장 등 관공서 및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도 가깝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2025)과 충청권 광역철도(2022)의 환승역인 도마역(계획)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향후 편리한 교통여건이 기대된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은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눠 단계별 착공 예정으로 20211단계, 20232단계 사업에 착공해 2025년 동시 완공 될 예정이다.
 
충청권 광역철도는 논산~대전~세종~청주공항을 잇는 노선으로 기존의 호남선과 경부선을 활용해 충남, 충북 및 대전, 세종을 연결하는 광역 노선이다. 1단계 사업인 계룡~신탄진 구간은 2022년 개통 예정이다.
 
복수센트럴자이는 지하 2~지상 29, 11개 동, 전용 45~84, 1102가구 규모로 이 중 86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남향위주 배치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4베이(일부)3면 개방형 발코니(일부)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가 높고 인근에 고층 건물이 없어 개방감과 조망권이 우수하다.
 
최고 29층 높이의 고층 아파트로 유성천, 갑천, 도솔산, 오량산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블루, 그린 조망권(일부)과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엘리시안가든, 생태연못, 자이펀그라운드(어린이놀이터), 힐링가든 등 단지 내에서 휴식과 여가 등 쾌적함을 누릴 수 있으며 자연친화적인 조경시설도 조성 예정이다. 또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GX룸 등 단지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시설, 자이안센터도 계획돼 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복수센트럴자이는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여건을 고루 갖춘 단지로 철길 호재를 통한 향후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특히 전 가구를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해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복수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2번지(유성온천역 1번출구 앞)에 이 달 말 개관 예정이며, 입주는 20198월 예정이다.
 


권찬숙 기자 ceo0529@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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