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5시

두산중공업, 사우디 발전소 현장 5000만 시간 무재해 달성

상대적 위험도 높은 발전소 건설에서 의미 있는 기록으로 평가

 
[kjtimes=견재수 기자]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사우디아라비아 라빅2 화력발전소 건설 공사에서 5000만 시간 무재해를 달성했다.
 
11일 두산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에서 발주한 동 공사에서 이 같은 무재해 기록을 세워 발주처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발전소 공사는 일반 건설 현장과 달리 대형 중량물을 취급하는 등 위험도가 높은 작업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재해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사우디 라빅2 화력발전소 현장은 38개국 근로자가 하루 최대 15000명이나 투입돼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하는 현장이다.
 
회사 측은 700MW급 화력발전소 4기를 동시에 건설하는 대규모 공사라는 점을 감안할 때 5000만 시간 무재해 달성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점을 들었다.
 
두산중공업은 라빅2 건설현장에 안전 체험 교육장 운영, 작업 전 위험성 평가, 일일 안전 패트롤 제도 운영, 우수근로자 포상 같은 차별화 된 EHS(Environment,Health, Safety) 프로그램을 시행 하고 있다.
 
김헌탁 두산중공업 EPC BG장은 “5000만 시간 무재해 달성으로 회사의 기술력과 사업 수행역량을 다시 한번 높이 평가 받았다면서 모범사례로서 사우디의 건설 현장 안전문화 정착에도 기여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2010년 수주한 라빅2 화력발전소 건설 공사는 두산중공업이 단독으로 2800MW(700MW X 4) 화력발전소를 공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오는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효성첨단소재, 생물다양성 보전에 앞장선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첨단소재는 18일 국립생태원과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문화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서에는 효성첨단소재와 국립생태원이 서로 협업하여 생태환경 보전과 자연보호 문화 확산 활동들을 발굴하고 함께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두 기관은 첫 협력 사업으로 전주시와 함께 ‘전주물꼬리풀’ 보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식물인 ‘전주물꼬리풀’을 전주지역에 식재하는 내용이다. 1912년 처음 발견된 전주의 지명을 따서 이름 붙여진 ‘전주물꼬리풀’은 환경파괴로 자생지가 사라져 한때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제주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이 발견돼 전주에 이식하여 복원을 진행했다. 전주에 탄소섬유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효성첨단소재가 복원사업에 발벗고 나선 까닭이다. 효성첨단소재 이건종 대표이사는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생물다양성 보존 및 증진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이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생태 복원의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국립생태원과 효성첨단소재가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19일에는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월22일)’을 기념해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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