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11일 자갈치시장서 ‘출정식’

구포나루축제 참석...민심 사로잡기 위한 ‘스킨십 행보’


[kjtimes=견재수 기자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는 11일 저녁 730분 부산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 낙동강 구포나루축제에 참석해 스킨십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오전 자갈치시장에서 출정식을 가진 서 후보는 저녁이 있는 삶 보다 저녁거리 살 돈이 더 중요하지 않습니까라며 일자리 만들기와 경제 활성화를 강조하기도 했다.

 

같은 날 오전 자갈치시장에서 가진 출정식에서 서 후보는 대한민국 보수는 자멸하고 궤멸 해 버렸다반성합니다. ‘보수혁신서병수가 먼저 하겠습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저녁 낙동강 구포나루축제에 참석했다.

 

서 후보는 오는 12~23일까지 13일간 부산 전역의 각 구, 군에서 1박씩 숙박을 하는 병수의 동네방네 민심투어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간 동안 민심을 사로잡기 위해 적극적인 스킨십 행보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