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늘(5일) 새로운 2.0 디젤 엔진을 장착한 볼보 프리미엄 세단 S80, S60의 국내 첫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볼보자동차의 대표 모델인 S80, S60 라인에 새로운 2.0 디젤 엔진을 소개한 뒤, 연일 이어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마련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등록세 지원 및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무상 서비스 쿠폰 제공, 개인 면세차량의 추가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최대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 세단 S80 2.0 디젤을 구입할 경우 등록세(약 2,454,545원) 지원과 더불어,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주행기간 3년 또는 주행거리 60,000km 무상 서비스 쿠폰도 제공한다(둘 중 먼저 도달하는 기준 적용). 또한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개인 면세차량일 경우 100만 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인 S80에 새로운 2.0 디젤 엔진을 장착한, S80 2.0 디젤은 40.8kg.m (1,500-2,750 rpm)의 토크와163마력 (3,500 rpm)의 힘을 뿜어낸다.
동급 대비 높은 토크는 도심주행에서 특히 빛나는 부분. 복합연비는 13.6km/l (고속도로연비 16.9km/l, 도심연비 11.7 km/l)이며 CO2 배출량은 146 g/km로 연료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볼보 S80 2.0 디젤은 30km저속 주행 중 앞차와의 간격을 모니터링 해 추돌이 예상되면 스스로 차량 속도를 줄이거나 멈추어 주는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등 볼보자동차만의 다양한 안전·편의 시스템까지 갖춰 베스트셀링카의 면모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볼보의 다이내믹 스포츠세단 S60 2.0 디젤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도 등록세(약 2,036,364원) 지원과 함께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주행기간 3년 또는 주행거리 60,000km 무상 서비스 쿠폰도 제공하며(둘 중 먼저 도달하는 기준 적용)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개인 면세차량일 경우 50만 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새로운 S60 2.0 디젤은 최대토크40.8kg.m (1,500-2,750 rpm)와 최고출력163마력 (3,500 rpm)의 힘을 자랑하며, 이때 복합연비는 14.0km/l (고속도로연비 17.1km/l, 도심연비 12.2 km/l), CO2 배출량은 141 g/km이다.
볼보자동차만의 첨단 안전 시스템은 물론, 우수한 가속력과 높은 연비,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까지 고루 갖춰 프리미엄급 세단의 정수를 보여준다.
스포티한 스타일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동시에 갖춘S60 2.0 디젤은 젊은 세대들에게 특히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S60 2.0디젤에도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2.0 디젤은 컴팩트한 사이즈와 파워풀한 성능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엔진”이라며,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혜택으로 2.0 디젤의 우수한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