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농협(회장 강호동)은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글로벌 비료 공급망 차질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국내 비료 수급은 당분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비료업체들은 주요 비료 원자재 연간 소요량의 약 50% 수준을 이미 확보한 상태다. 비료 핵심 원료인 요소는 연간 소요량의 43.3%(18.5만 톤), 염화칼륨은 58.9%(11.8만 톤)를 확보해 단기적인 공급 차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비료업체가 보유한 완제품 재고와 향후 생산 가능 물량을 고려할 때 요소비료와 복합비료 21-17-17 등 주요 농업용 비료는 최소 5월까지 차질 없이 공급이 가능한 상황이다. 한국비료협회 관계자는 “지난 21년 요소수 사태 이후 국내 비료업체들은 원자재 수입국을 다변화하고 대체 수입선을 확보하는 등 공급망 대응 능력을 강화해 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협은 중동 전쟁이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주요 비료업체 8개사와 함께「비료 수급동향 합동 TF」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주 원자재 가격과 완제품 생산·공급동향을 상시 점검하고, 원자재 공동구매 확대와 대체 수입선 확보 등 대응 방안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은 국내 투자 확대 노력을 지속하면서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일부터 올해 상반기 공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채에 나선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중공업 ▲삼성E&A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글로벌리서치 ▲삼성웰스토리 등 18곳이다. 공채 지원자들은 10일(화)부터 17일(화)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3월 직무적합성 평가 ▲4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Global Samsung Aptitude Test) ▲5월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SW 직군 지원자는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치르며, 디자인 직군 지원자들도 GSAT를 치르지 않고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현지 맞춤형 신제품 라인업을 앞세워 글로벌 사우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3월 4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멕시코 칸쿤에서 ‘LG 이노페스트 2026 중남미(LG InnoFest 2026 LATAM)’ 행사를 개최했다. LG 이노페스트는 주요 유통 고객들을 초청해 올해 신제품 정보와 사업 전략을 공유하며 협력을 다지는 행사다. 지난달에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중동·아프리카 이노페스트를 열기도 했다. 이번 이노페스트에서는 중남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현지 특화 제품을 대거 소개해 거래선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먼저 탑로드 세탁기(통돌이 세탁기)를 선호하는 현지 소비 패턴을 반영해 중남미 고객의 신체 조건에 최적화된 신제품을 선보였다. 현지 고객의 평균 신장과 팔 길이를 고려한 인체 공학 설계로 고객이 허리를 깊이 숙이지 않고 쉽게 세탁물을 꺼낼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선보인 핏앤맥스(Fit & Max) 냉장고는 제품과 벽 사이 틈을 최소화해 설치 공간 대비 내부 용량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도시화로 인해 주거 공간 면적이 축소되고 있는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빠르게 늘고 있
[KJtimes=김봄내 기자]HD현대가 차세대 무탄소 선박 기술 확보에 나선다. HD현대는 최근 미국선급협회(이하 ABS)와 ‘원자력 연계 전기추진시스템 개념설계를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HD한국조선해양 권병훈 전동화센터장과 HD현대삼호 심학무 설계부문장, ABS 매튜 뮬러(Matthew Muller) 극동아시아 영업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1만 6,000TEU급 컨테이너선을 대상으로 ▲원자력 연계 전기추진 시스템 기본설계 ▲전장품 사양 선정 ▲전력기기 배치 설계 분야에서 공동 협력을 펼쳐나간다. 특히 최대 100MW급 출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의 특성을 전기추진 시스템에 접목, 새로운 선박 동력원으로서 SMR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HD현대는 새로운 전기추진시스템에 장시간 항해 및 고속 운항이 요구되는 대형 컨테이너선 맞춤형 전력 운용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쌍축(Twin Screw) 프로펠러 추진 시스템을 적용, 추진력과 기동성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또
[KJtimes=김은경 기자] 면류·제과 등 식품 원재료로 쓰이는 전분당 시장에서 장기간 가격 담합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대형 식품기업들이 공정거래위원회 심판대에 올랐다. 관련 매출 규모만 6조 원을 넘는 것으로 추산돼 향후 과징금 규모와 시장 파장에 관심이 쏠린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26년 3월 5일 전분당 가격 담합 사건과 관련한 심사보고서를 4개 제조·판매 사업자에 송부하고 같은 날 위원회에 제출해 심의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심사보고서를 받은 기업은 대상, 사조씨피케이, 삼양사, CJ제일제당 등 4곳이다. 심사보고서는 공정위 심사관이 조사 과정에서 파악한 행위 사실, 위법성 판단, 조치 의견을 담은 문서로, 향후 공정위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처분이 결정된다. ◆7년 6개월 동안 가격 담합…매출 영향 6조2000억원 공정위 심사관은 이번 사건이 2018년 5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약 7년 6개월 동안 지속된 가격 담합이라고 판단했다. 조사는 제당업체들의 설탕 담합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전분당 관련 합의 정황이 포착되면서 시작됐다. 공정위는 추가 단서를 확보한 뒤 2025년 10월부터 2026년 3월 초까지 총 142일 동안 집
[KJtimes=김은경 기자]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국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자 정부가 석유와 가공식품 등 생활 밀접 품목의 가격 움직임에 대한 전방위 점검에 나섰다. 특히 국제 정세를 명분으로 가격을 인위적으로 올리거나 담합 등 불공정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강도 높은 감시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산하 불공정거래 점검팀 2차 회의를 열고 생활밀접 품목 가격 동향과 안정화 방안, 가공식품 및 석유시장 가격 집중 점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점검팀은 지난달인 2월 11일 출범했으며 2월 13일 1차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는 공정위를 비롯한 관계 기관들이 참석해 석유 등 주요 생활밀접 품목의 가격 동향과 최근 중동 정세에 따른 가격 변동 가능성을 점검했다. 정부는 그동안 업계 전수조사와 시장 분석, 간담회,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가격 안정화를 유도해 왔다. 앞으로도 민생 품목 가격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중동 상황에 편승한 시장 교란 행위를 적극 감시한다는 방침이다. ◆설탕·밀가루 내려도 가공식품은 그대로?…가격 전반 점검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가
[KJtimes=정소영 기자] 애경산업(대표 채동석)이 수입 의약외품에서 허가받지 않은 성분이 검출되고 품질 관리 및 회수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정부로부터 강력한 행정처분을 받았다. 이번 처분으로 애경산업은 해당 품목뿐만 아니라 전 수입업무가 수개월간 중단되는 경영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미허가 성분 '트리클로산' 검출… 회수 절차도 제대로 안 지켜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따르면 애경산업은 수입 의약외품에서 허가(신고)받지 않은 성분인 ‘트리클로산’이 검출되는 등 약사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부적합 제품이 발견됐음에도 법정 회수 절차를 준수하지 않아 처분 수위가 높아졌다. 이에 따라 트리클로산 검출 및 회수 절차 미준수와 관련된 해당 품목들은 오는 3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4개월 15일간 수입업무가 정지된다. ◆품질 부적합 등 수입자 준수사항 위반… 전 수입업무 3개월 정지 애경산업은 이외에도 수입업자의 준수사항을 위반해 품질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하여 식약처는 애경산업의 ‘전 수입업무’에 대해 3개월(2026년 3월 18일~6월 17일)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번 처분은 약사법 제76조 및 의약품 등의 안전
[KJtimes=김봄내 기자]LG이노텍이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2026 동반성장 상생데이’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동반성장 상생데이’는 LG이노텍과 협력사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을 위해 상호 간의 협력을 다지는 행사로 2010년부터 매년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문혁수 사장을 비롯한 LG이노텍 관계자와 주요 협력사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LG이노텍은 100여개 협력사와 ‘2026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G이노텍은 금융, ESG,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를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LG이노텍은 ‘동반성장펀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등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동반성장펀드’는 시중 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협력사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총 1,430억원 규모로 조성해 운영한다. 지금까지 이 펀드를 이용한 협력사는 120개사이며, 누적 지원 금액은 2,620억원에 달한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프로그램은 높은 비용으로 공장 자동화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에 구축비의 최대 60%를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가 6년째로, 지금까지 37개 기업이 수혜를 입
[KJtimes=정소영 기자]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공격 위협이 거세지면서 세계 최대의 에너지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내 민간 상선들의 운항이 실질적인 중단 사태에 직면했다. 육상 파이프라인을 통한 대체 수송로가 존재하지만, 해협의 막대한 수송량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어서 국제 유가의 불확실성이 극도로 높아질 전망이다. 국제금융센터 강봉주 부전문위원은 지난 5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현재 호르무즈 해협의 긴박한 상황과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분석했다. ◆세계 석유 소비 20% 지나는 '병목'… LNG 교역도 타격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연결하는 호르무즈 해협은 하루 평균 2000만배럴의 석유가 지나는 전략적 요충지다. 이는 전 세계 석유 소비량의 약 20%, 해상 석유 운송량의 27%를 차지하는 규모다. 초대형 유조선(ULCC) 통행이 가능한 이 해협은 대체 수단이 극히 제한적인 ‘에너지 병목’ 지점으로 꼽힌다. 수송 물량 중 원유와 콘덴세이트는 사우디아라비아(38.3%), 이라크(22.5%), UAE(13.2%) 순으로 비중이 높다. 석유뿐만 아니라 카타르산 LNG(천연가스) 역시 하루 평균 100~110억 입방피트가 이곳을 통과하며, 이는 전
[KJtimes=김지아 기자]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내 기업들의 수출과 물류에도 비상이 걸리면서 정부가 세정 지원에 나섰다. 물류비 상승과 결제 지연 등으로 자금 부담이 커진 기업들이 경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세금 납부 기한을 늦추고 세무조사도 유예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5일 최근 중동 정세 악화로 사업상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세정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면서 해운·항공 물류 차질, 수출 지연, 대금 결제 지연 등이 발생해 기업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지원 대상은 해운·항공업, 정유·석유화학업, 중동 수출기업, 건설·플랜트 기업 등 중동 상황의 영향을 받는 중소·중견 기업이다. 이들 기업이 법인세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당초 3월 31일이던 납부기한을 6월 30일까지 3개월 연장해준다. 납부기한 연장을 원하는 기업은 3월 30일까지 국세청 홈택스 전자신청이나 우편을 통해 관할 세무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때 계약 취소나 선적·결제 지연 등 피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세무조사도 유예…기업 자금 부담 완화 국세청은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한 피해 기업
[KJtimes=김지아 기자]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봄동비빔밥'이 유행하면서 봄동을 비롯한 봄나물 소비가 빠르게 늘자 정부가 식탁 안전 점검에 나섰다. 봄철 농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잔류농약과 중금속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해 소비자 불안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월 5일 봄철 다소비 농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3월 20일까지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최근 온라인에서 소비가 급증한 봄동을 포함해 냉이, 달래, 쑥, 돌나물, 취나물, 두릅, 머위, 미나리, 세발나물, 더덕 등 주요 봄나물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도매시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유통·판매되는 농산물 총 340건을 수거해 잔류농약과 중금속 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한다. 검사 결과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이 확인될 경우 해당 제품은 즉시 폐기되는 등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SNS 유행 타고 소비 급증…안전 관리 강화 이번 점검은 최근 SNS에서 '봄동비빔밥' 레시피가 확산되며 봄동 소비가 크게 늘어난 상황을 반영한 조치다. 계절 식재료가 유행을 타고 단기간에 소비가 급증하는 만큼 사전 안전 관리 필요성이 커졌다는…
[KJtimes=김은경 기자] 국세청이 주가조작과 허위공시, 기업사냥 등 주식시장 불공정 행위를 통해 이익을 챙긴 뒤 세금을 회피한 기업과 관련자들에 대해 대대적인 세무조사를 벌여 2,500억원이 넘는 세금을 추징했다. 투자자를 기만하는 방식으로 시장 질서를 흔든 뒤 사익을 챙긴 세력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내놓은 것이란 해석이다. 5일 국세청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8개월간 '주식시장 불공정 탈세자'에 대한 집중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27개 기업 및 관련자들의 탈루 소득 6155억원을 확인하고 이 가운데 2576억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가조작 등 조세범칙 혐의가 확인된 30건은 검찰에 고발하고 16건에 대해서는 통고처분(벌금 부과)을 내렸다. 이번 조사는 허위공시로 주가를 끌어올린 뒤 시세차익을 챙기는 세력, 경영권 인수를 미끼로 기업 가치를 훼손하는 기업사냥꾼, 상장기업을 사유화해 소액주주 이익을 침해하는 지배주주 등 주식시장 신뢰를 훼손한 세력을 겨냥했다. 특히 국세청은 주가조작 등 불공정 거래가 국내 증시의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심화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보고 세무조사를 통해 탈루 세금 환수와 형사 조치를 병행했다.
[KJtimes=김지아 기자] 게임 서비스 종료를 내부적으로 확정한 뒤에도 이를 숨긴 채 신규 아이템을 판매한 게임사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이용자 문의에는 서비스 종료 계획이 없다고 답하면서 실제로는 게임 종료를 준비한 사실이 드러나 소비자 기만 행위로 판단된 것.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게임사 웹젠이 모바일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의 서비스 종료를 검토·확정하고도 이를 이용자에게 알리지 않은 채 아이템을 판매한 행위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고 판단, 시정명령과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웹젠은 2024년 7월 11일부터 해당 게임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자 서비스 종료 여부를 검토하기 시작했고, 같은 해 7월 30일 서비스 종료를 최종 확정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게임 이용자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오히려 웹젠은 2024년 8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신규 캐릭터 7종과 재판매 캐릭터 9종 등 총 16종의 캐릭터를 출시해 판매했다. ◆종료 결정 숨긴 채 신규 캐릭터 판매 문제는 이용자들이 이미 서비스 종료 가능성을 우려해 회사에 입장을 문의하고 있었다는 점
[kjtimes=견재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지역 위기 고조로 인한 글로벌 경제안보 환경을 강조하고 각 부처에 예상 가능한 모든 문제에 대해 신속한 대책을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임시 국무회의에서 “세계 각국은 금융시장의 큰 불확실성에 직면했고, 에너지 수급과 경제산업 분야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첫째로 주식과 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면서 “자본시장의 불안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된 100조원 규모의 시장안정 프로그램을 신속히 집행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에너지 수급과 관련해 “민생 전반에 영향을 주는 에너지 수급 및 가격 불안정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원융, 가스, 나프타 등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책과 수입처 다각화 방안을 신속히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또 현재의 시장 환경이 어렵다고 강조하며 ”매점매석을 하거나 불합리한 폭리를 취하려는 시도에는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적 위기를 이용해 다른 사람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익을 취하려 하니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하루 사이 폭등한 유류 가격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유류…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가 전동화 대형 SUV 아이오닉 9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7 아이오닉 9’을 5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2027 아이오닉 9은 트림별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전반적인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 ▲2열 통풍시트 ▲2열 스위블링 시트,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는 ▲발수 적용 1열 유리,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는 ▲3열 열선시트를 기본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되던 메탈 페달, 메탈 도어 스커프 등을 프레스티지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캘리그래피 전용 ‘블랙잉크 패키지’를 신규 운영한다. 블랙잉크 패키지는 스키드 플레이트, 휠, 엠블럼, 크래쉬패드 등에 블랙 컬러를 적용함으로써 세련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하고, 전동화 플래그십 SUV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조하는 디자인 패키지다. 현대차는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했음에도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2027 아이오닉 9의 판매 가격은 7인승 ▲익스클루시브 6,759만 원 ▲프레스티지 7,325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