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리지드 덤프트럭 TR70과 TR100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전격 돌입했다.
24일 볼보건설기계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험지용 리지드 덤프트럭 TR70과 TR100은 다양한 외부환경 및 작업현장에 특화된 모델이다.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해 안정적인 제동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유성 기어 감속기를 이용한 트랜스미션이 매끄러운 제동을 돕는다.
또한 에어 서스펜션 기능이 탑재돼 무거운 중량의 화물이 적재된 상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으로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추고 적재량을 높여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한다.
프레드릭 루에쉬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사장은 “굴삭기, 휠로더, 아스팔트 페이버는 물론, 험지용 굴절식 트럭에 이제 리지드 트럭까지 보다 확장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객들이 볼보의 영업 및 서비스 망을 통해 안정적인 비즈니스로 높은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