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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열전

기아차, 선호 사양 추가한 '스팅어 드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기아자동차는 스포츠 세단 '스팅어' 계약 건수 5천 건 돌파를 기념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성능과 디자인 요소를 모아 '스팅어 드림' 모델을 17일 출시했다.

 

스팅어 드림 모델은 기존 스팅어 2.0 터보·2.2 디젤 '플래티넘' 모델에 브렘보 브레이크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 후드 가니시 리얼 알루미늄 콘솔부 어퍼커버 메탈 인서트 필름 도어가니쉬 등을 추가한 것이다.

 

기아차에 따르면 스팅어 구매 고객의 약 45%3.3 터보 GT 모델을 선택했고, 2.0 터보 모델 구매자 중 60% 이상이 브렘보 브레이크와 전자제어 서스펜션 등이 포함된 '퍼포먼스 패키지'를 추가했다.

 

이런 고객의 수요를 고려, 3.3 터보 GT 모델과 퍼포먼스 패키지 요소를 '스팅어 드림' 모델에 집약했다는 게 기아차의 설명이다.

 

가격은 스팅어 드림 2.0 터보가 3910만 원, 2.2 디젤이 4160만 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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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경영권 분쟁 후 처음 ‘형 만났다’ [KJtimes=김봄내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형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2015년 7월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자리를 함께 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이 화해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30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전날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신 회장과 신 전 부회장은 독대를 했다. 이번 만남은 모친인 시게미쓰 하츠코(重光初子)의 권유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배석자 없이 만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한두 번의 만남으로 성과를 내기는 어렵지만 신 회장이 화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대화 노력을 할 것이라는 입장인 만큼 이런 자리는 계속 마련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롯데그룹은 이와 관련 최근 모친인 하츠코 여사의 화해 권고가 있었고 마침 다른 친척의 제안도 있어 2년 만에 독대가 이뤄졌으며 두 사람은 화해가 필요하다는 사실에 인식을 같이하고 만났지만 현안에 대해 특별히 합의된 것은 없었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회동 뒤 “롯데그룹을 걱정하시는 이해관계자분들의 염려를 덜어드리기 위해 가족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