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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피자, 7, 8, 9일 3일간 모든 피자 30% 할인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그랜드 파파스데이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그랜드 파파스데이는 지속적인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파파존스 피자의 대표 프로모션 중 하나이다. 파파존스 피자가 지난 17년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에 오른 기념으로 시작한 그랜드 파파스데이는 모든 피자 30% 할인이라는 폭넓은 할인 혜택으로 매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3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모든 피자 메뉴에 동일하게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파파존스의 대표 메뉴인 수퍼 파파스를 비롯해 여름 신제품인 감바스 피자등 파파존스의 인기 메뉴를 기분 좋은 가격에 만날 수 있어 올해에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그랜드 파파스데이프로모션은 라지 사이즈 이상 주문 시 피자 3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파파존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또는 앱을 통해 주문 시 피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콜센터 및 매장 전화 주문은 혜택 적용이 불가하며 타 쿠폰 및 중복 할인도 적용되지 않는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파파존스를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올해도 그랜드 파파스데이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앞으로도 다양한 신메뉴 및 프로모션을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대기오염 유발·일회용 컵 남용” [친환경기업 민낯]
[KJtimes=정소영 기자] 스타벅스에서 운영하는 드라이브스루가 대기오염을 악화시키고 일회용컵 사용을 늘리는 한 요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색소비자연대) 지난 13일 지난 2월 12일~19일 오후 점심시간 대에 서울시 소재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운영 매장 10개소에서 10분당 대기 차량 수와 차량 1대당 평균 공회전 시간, 텀블러 사용 여부 등을 모니터링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하는 차량의 공회전으로 인해 대기오염 유발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드라이브스루에서 사용하는 키오스크(공공장소에 설치된 무인 정보 단말기) 메뉴에는 텀블러를 별도로 체크하는 메뉴가 존재하지 않아 일회용 플라스틱 컵 남용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모니터링 결과 10분당 평균 대기 차량 수는 7.6대로 파악됐으며, 차량 1대당 평균 공회전 시간은 11.9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의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공회전 제한장소에서는 2분을 초과해 공회전을 하면 안 되고, 온도가 영상 25℃ 이상이거나 영상 5℃ 미만인 경우에만 허용시간을 5분 이내로 제한한다. 녹색소비자연대는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