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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모델 전지현과 함께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신규 광고 온에어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칠성음료는 전지현을 모델로 하는 클라우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

 

 

19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광고 캠페인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신선함과 탄산감을더욱 강조하며 생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치킨과의 조합을 보여준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즐기는 그곳이 어디든 생맥주 맛집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생맥주 속성을 강조하려고 했다라며 클라우드 모델 전지현과의 만남을 통해 올여름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업계 최초로 투명 PET 제품을 출시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가치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홍보하기 위해 온라인 광고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홍석준 의원, 선거사무원 수당 현실화법 국회 본회의 통과
[kjtimes=견재수 기자]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대표발의한 선거사무원 등에 대한 수당을 상향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대안에 반영돼 지난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선거사무장 등에게 지급되는 수당을 현행의 두 배로 일괄 인상하도록 하고, 후보자의 선거운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선거사무관계자 수당 인상액만큼 선거비용제한액을 함께 늘리도록 했다. 현행 지급되는 수당과 실비의 수준은 ‘공직선거관리규칙’이 제정된 1994년 이래 인상되지 않고 28년째 동결돼 1994년에 책정된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태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홍 의원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활동보조인 및 회계책임자에 대한 수당을 「최저임금법」에 따라 고시되는 최저임금액 이상으로 정하도록 하고, 휴일의 수당은 평일보다 100분의 50 이상을 가산해 선거사무원 등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고자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기도 했다.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선거사무원의 경우 현행 3만원에서 6만원,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및 지방선거의 선거사무장, 연락

[코로나라이프]"창업 열풍 다시분다?" 국비지원 취업프로그램 수강신청 급상승 중
[KJtime김지아 기자]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에 준 변화는 아주 많다. 회사를 그만 둔 사람도, 회사를 구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나쁜 일만 있는 건 아니다.재택근무자들도 늘었다. 새로운 직업군도 생겨났다. 독특한 일자리가 생겨났고, 없던 아르바이트도 늘었다.코로나19는 우리 사회에 아주 특별한 기회도 만들어 주고 있다. 최근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아 직업훈련을 진행하는 A센터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직업훈련의 종류별로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와 인터넷으로 오프라인으로 수강신청을 하고 있다. 코로나 전보다 센터를 찾는 사람이 3배가까이 늘었다. 같은 업종의 또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다. 센터에 따르면, 직업훈련을 받겠다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다양해졌다. 20대 청년부터 60~70대 시니어층까지 골고루다. 이들이 직업훈련을 받는 목적도 천차만별이다. 어떤 이는 코로나19 이후 취미생활이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어떤 사람은 '자격증'을 따고 창업을 하기 위함이 목표다. 자격증과 창업을 목적으로 센터를 찾는 사람들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지금은 더할 나위 없는 '특수'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직업훈련센터에서 상담과 교육을 맡고 있는 최 씨는 "정부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