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 KFC가 24일 열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경기, 이란전을 맞아 단 하루 동안 치킨버켓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요 국가대표 축구 경기일마다 치킨버켓을 특별 할인가로 제공해온 KFC는 올해도 이 같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집관 응원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날, KFC는 전국 매장에서 프리미엄 닭다리 순살 ‘블랙라벨치킨’ 8조각으로 구성된 치킨버켓을 할인가 129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려면 KFC 공식앱에서 블랙라벨치킨버켓 할인 쿠폰을 다운 받은 후, 매장 포스와 키오스크에서 제시해 사용하면 된다. 공식앱을 통한 징거벨오더와 딜리버리로도 가능하다.
또 KFC는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핫크리스피치킨’과 ‘오리지널치킨’이 각각 4조각씩, 총 8조각이 담긴 ‘반반버켓’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이번 응원 프로모션은 많은 고객들이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 블랙라벨치킨으로 마련했다”며 “퇴근길에 이용하려면 픽업 희망 시간과 매장을 설정할 수 있는 징거벨오더를 통해 미리 주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