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레스토랑 양식당 뉴욕뉴욕은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가을 오후를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브런치 프로모션’을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양식당 뉴욕뉴욕의 시그니처 메뉴를 다양하게 즐기며, 낭만적인 가을에 잘 어울리는 달콤한 로제 스파클링 와인, 셰프 스페셜 디저트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된 것이 특징이다.
테이스트 오브 브런치 메뉴는 뉴욕뉴욕의 시그니처 요리 5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해 로제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시그니처 요리는 호텔 셰프가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켄싱턴 소고기 수제 버거, 프랑스 남부 지방의 전통 피자 요리 피살라디에르, 빵 위에 수란과 신선한 채소, 로즈마리 햄을 올리고, 홀랜다이즈 소스를 뿌린 에그 베네딕트, 바게트 위에 훈제연어, 새우, 아보카도와 부라타 치즈를 올린 이탈리아식 샌드위치 트리오 브루스게타,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한 중동식 토마토 달걀 스튜 요리 샥슈카(에그인헬)로 준비된다.
이와 함께 딸기, 체리의 풍미가 가득하고 아름다운 색감의 로제 스파클링 와인 1잔과 셰프 스페셜 디저트,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