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일동후디스, 운동인을 위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프로 액티브'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일동후디스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하이뮨이 질 좋은 단백질과 뛰어난 맛, 소화까지 잡은 단백질 보충제의 기본에 충실한 건강기능식품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프로 액티브를 출시했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프로 액티브는 꾸준한 운동과 단백질 섭취를 병행하는 이들을 위해 기존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에서 단백질 성분을 강화해 선보인 제품이다. 1회 섭취 기준 삶은 계란 4~5개에 달하는 28g의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며 유당을 제거한 분리유청단백(WPI)과 산양유단백으로 구성했다. 또한, 신선한 우유에서 바로 추출한 프리미엄 단백질 NWPI와 소화를 돕는 산양유단백으로 운동인들을 위해 단백질을 집중 설계했다.

 

 

뿐만 아니라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 난소화성말토덱트린과 BCAA 7,2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네덜란드 코코아분말을 부원료로 사용한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MP인증을 받은 생산 설비에서 제조되며 식약처의 엄격한 검사 기준을 통과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프로 액티브는 운동인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질 좋은 단백질과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이라며, “고강도 운동 전후는 물론, 일상생활 중 간편하게 섭취하여 양질의 단백질을 보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일동후디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는 소화가 잘 되는 산양유단백 등 5가지 단백질을 포함한 8종의 건강기능성분을 균형 있게 설계한 프리미엄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이다. 출시 1년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캔을 돌파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으며 제품력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식물성 단백질의 비율을 64로 단백질 밸런스를 맞추고,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과 피부 연골 결합조직에 중요한 콜라겐 단백질 등을 부원료로 배합했다.

 








[공유경제가 나아갈 방향①]당근마켓·공유모빌리티 명과 암
[KJtimes=김승훈 기자]“소유에서 공유로 시대정신이 바뀌고 있다. IT 발달로 소유보다 더 편리한 공유의 시대가 오고 있다. 기존의 사회가 산업혁명 이후 대량생산으로 인한 소유의 시대였다면 미래는 재화와 서비스를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하는 공유시대가 될 것이다.” 공유경제제연구소 이계원 대표는 지난달 25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1 제1회 공유경제 학교’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일상 속 사례를 통한 공유경제 개념 수립과 공유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이 대표는 공유경제의 실 사례로 당근마켓과 공유킥보드, 공유자전거 등을 소개했다. 이 대표는 우선 “당근마켓 이전에도 중고마켓이 많았지만 신뢰도는 당근마켓보다 못하다”며 “그러나 ‘당신 근처의 마켓’이라는 말처럼 당근마켓은 동네를 기반으로 직거래를 하기 때문에 물건의 신뢰성을 높였다”면서 당근마켓의 장점으로 지역 기반, 매너 평가, 환경 친화, 경제성을 들었다. 이어 “당근마켓은 거래 통해 좋은 평가를 받게 온도가 올라가는 식인 반면 물건에 하자가 있거나 시간약속을 지키지 않게 되면 온도가 내려가는데 온도만 봐도 믿을 만한 사람인지 알 수 있다”면서 “또 공간과 자원 낭비를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