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KFC, 초복 맞이 ‘가성비 갑’ 파격 할인 앱쿠폰 3종 선봬

[KJtimes=김봄내 기자] KFC가 초복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인기 치킨과 버거를 최대 5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앱쿠폰 3종을 선보였다.

 

 

KFC는 초복을 맞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치킨 메뉴를 비롯한 다양한 인기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이는 앱쿠폰 3종은 치킨버켓 할인쿠폰 2종과 복날팩 할인쿠폰으로, 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푸짐하고 알찬 구성을 즐길 수 있는 뛰어난 가성비가 특징이다.

 

 

치킨버켓 할인 쿠폰으로는 핫크리스피치킨 8조각이 담긴 버켓을 10900원에, 닭다리살 순살 치킨으로 구성된 블랙라벨치킨 8조각이 담긴 버켓은 11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복날팩 할인쿠폰으로는 징거버거와 타워버거, 핫크리스피치킨 2조각과 오리지널치킨 2조각 등 버거 2개와 치킨 4조각을 10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려면 KFC 공식앱에서 해당 이벤트 쿠폰을 다운받은 후, 매장에서 주문 시 적용하면 된다. 또한 딜리버리로도 주문 가능해 더욱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KFC 관계자는 복날을 맞아 치킨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KFC의 오랜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인기 메뉴들을 파격 할인가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특히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할인율과 가성비로 구성된 제품으로 많은 고객들이 다가오는 여름도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유경제 CEO-짐 캐리 손진현]“커지는 공유 시장, 공유경제 정의부터 마련해야”
[KJtimes=김승훈 기자]여행이 일상화된 시대지만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기에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러나 공유 경제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러한 문제점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즉, 공항이나 기차역에서 자신의 짐을 운반하지 않고 원하는 장소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공유경제 스타트업 짐 캐리(ZIM CARRY)의 손진현 대표는 지난달 25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1 제1회 공유경제 학교’에서 ‘공유경제 기업특강’을 했다. 손 대표에 따르면 짐 캐리는 기차역·공항 수화물 보관과 픽업 서비스를 하는 업체다. 손 대표는 “처음 이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 사람들은 ‘이게 왜 공유 경제냐, 공유 기업이냐’는 말을 했다”면서 2021년도 부산시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시행 모집 공고문의 공유경제 기업 유형과 사례를 제시했다. 부산시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공유자원에 따른 분류를 보면 ▲모빌리티공유(자전거·차량·운송연계 등) ▲공간공유(주차장·숙박·회의 등 비즈니스 공간·사무 공간 등) ▲물품공유(의류·장난감·가전제품·생활용품 등) ▲정보서비스(온라인교육·재능·지식서비스·도서 등)로 나뉜다. 손 대표는 특히 부산 공유경제 활성화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