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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뮨 프로틴밸런스 음료’ 요즘 대세 이상이와 만났다

[KJtimes=김봄내 기자]일동후디스가 단백질 건강음료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의 모델로 배우 이상이를 발탁했다.

 

 

이상이는 최근 MBC <놀면뭐하니?>에서 MSG워너비로 활동 중인 배우로, 훈훈한 외모와 감성적인 목소리로 발라드 가수로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가수 장민호가 하이뮨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활약하는 것과 함께 배우 이상이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의 모델로 나서며 젊은 층 공략에 나섰다.

 

 

이상이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 TV-CF를 촬영하며 음료 모델로써 첫발을 내디뎠다. CF헬스장 편 등산로 편 독서실 편 총 3편으로 제작됐다. 각각의 장소에서 이상이는 남들이 깜짝 놀랄 만큼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이유가 바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를 마셨기 때문이라는 스토리다. 코믹한 상황과 맛깔나는 연기, 중독성이 강한 음악이 어우러져 재미있게 담아냈다.

 

 

이상이는 일동후디스 하이뮨의 모델로 발탁돼 무척 설레고 기쁘다, 앞으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일동후디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모델인 배우 이상이씨와 함께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무사히 잘 마쳤다,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지닌 이상이씨와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의 매력을 더욱 활발히 알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동후디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는 기존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와 마찬가지로 소화하기 쉬운 산양유 단백을 함유하고 동·식물성 단백질을 6:4로 배합했다. 한 팩당 10g의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을 포함하는 BCAA에 뼈 건강을 지키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와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위한 아연 등 비타민 미네랄 16종으로 균형을 맞추고 장 건강에 좋은 프락토올리고당까지 배합했다.

 








[공유경제 CEO-짐 캐리 손진현]“커지는 공유 시장, 공유경제 정의부터 마련해야”
[KJtimes=김승훈 기자]여행이 일상화된 시대지만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기에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러나 공유 경제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러한 문제점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즉, 공항이나 기차역에서 자신의 짐을 운반하지 않고 원하는 장소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공유경제 스타트업 짐 캐리(ZIM CARRY)의 손진현 대표는 지난달 25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1 제1회 공유경제 학교’에서 ‘공유경제 기업특강’을 했다. 손 대표에 따르면 짐 캐리는 기차역·공항 수화물 보관과 픽업 서비스를 하는 업체다. 손 대표는 “처음 이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 사람들은 ‘이게 왜 공유 경제냐, 공유 기업이냐’는 말을 했다”면서 2021년도 부산시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시행 모집 공고문의 공유경제 기업 유형과 사례를 제시했다. 부산시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공유자원에 따른 분류를 보면 ▲모빌리티공유(자전거·차량·운송연계 등) ▲공간공유(주차장·숙박·회의 등 비즈니스 공간·사무 공간 등) ▲물품공유(의류·장난감·가전제품·생활용품 등) ▲정보서비스(온라인교육·재능·지식서비스·도서 등)로 나뉜다. 손 대표는 특히 부산 공유경제 활성화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