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 발망(BALMAIN)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테잉’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컬렉션 북 ‘발망(Balmain) 드림즈 10: OR’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발망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패션에서 영감을 얻는 스페셜 발망 애프터눈 티를 호텔의 6층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L’ESPACE)에서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선보인다.
발망이 Z2코믹스와 콜라보로 내놓은 <발망 드림즈 10: OR>은 루스테잉이 지난 십 년 동안 선보인 컬렉션 중 가장 주목받았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 노블이 열두 편 이상 수록되어 있다.
소피텔은 발망과 이번 컬렉션 북 발매를 앞두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북 발매 이벤트를 런던, 두바이, 싱가포르, 한국을 포함한 네 개국에 있는 소피텔에서 릴레이로 진행, 한국이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이번 파트너십을 위해 ‘Balmain Dreams 10: OR’에 실려 있는 올리비에 루스테잉의 컬렉션 스케치들에서 영감을 받아 발망 애프터눈 티 세트를 탄생시켰다. 스케치에서 선택된 서울의 메인 테마 색상 ‘퍼플’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캐비어, 푸아그라 등의 식재료들을 사용하여 특별한 메뉴들을 고안하였다.특히 발망 애프터눈 티를 즐기며 루스테잉의 한정판 컬렉션 북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도 즐길 수 있다.
발망 애프터눈 티는 호텔 6층에 위치한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에서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매일 오후 12시, 2시 30분, 5시에 이용할 수 있다. 레스파스는 석촌호수뷰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어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한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파트너십은 소피텔과 발망 각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렌치 감성의 세련되고 모던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이 잘 표현되어 많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프로젝트를 전개해 단순 호텔 서비스 이상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