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씨앤앰(cable more)의 일본여행 프로그램 ‘돗토리현으로 떠나는 힐링여행’ 3부와 4부가 10월 21일과 11월 4일부터 각각 방송된다. 씨앤앰 지역채널을 담당하는 씨앤앰미디어원과 일본 돗토리현 추카이TV가 한일문화교류 공동프로젝트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총 4부로 기획됐으며 이미 지난 8월 8일 1부와 8월 22일 2부가 차례로 방영되었다. 1부 ‘요나고와 사카이 미나토시’와 2부 ‘돗토리현의 상징 다이센의 모든 것’에서는 화려함보다는 소박함이, 세련됨보다는 자연스러움이 가득한 돗토리현의 구석구석을 소개했다. 이번에 방송되는 3부 ‘돗토리현의 허리, 시라카베도조군과 미사사온천’와 4부 ‘돗토리현 여행의 마무리, 돗토리 사구와 우라도메해변’편에서는 돗토리현의 중부와 서부지역의 관광지와 먹거리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성령이 완벽한 코믹 연기 변신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령이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전에 없던 코믹한 재벌가의 안주인으로 분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극 중 김성령이 맡은 재벌가의 상속자 김탄(이민호)의 어머니 한기애는 호적에 오르지 못한 김 회장의 동거녀로 아들 탄을 제국그룹의 경영자로 만들어 호적의 주인이 되는 날을 기다리는 인물. 빈틈 많고 세상물정에 어두워 매사 약점투서이인 허당끼 많은 사모님이다. 김성령은 ‘상속자들’ 이전 드라마 ‘추적자’, ‘야왕’을 통해 재벌가의 여인으로 도도하면서도 차가운 성격의 우아한 기품이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 ‘상속자들’에서의 김성령은 이전의 작품에서 보여준 적 없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이열음이 MBC 드라마 페스티벌 ‘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에 캐스팅 됐다. 오는 17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단막극 ‘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는 MBC 드라마 페스티벌의 3번째 작품으로 평범한 중학교 교사이자 노총각 형구(김태훈)가 학부형이 되어 나타난 신나(최정윤)를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열음은 ‘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에서 반듯한 외모에 새침한 성격의 15살 우등생 조하경 역을 맡았다. 극 중 외국에서 같은 반으로 전학 온 조셉(노태엽)에 가슴 설레는 첫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먼저 자신과 사귀자고 제안하는 당차고 야무진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열음(하경)은 자신이 확실시 된 반장선거를 앞두고 담임교사인 형구가 첫 사랑의 아들 조셉을 편애하며 선거에 출마시키려 하자 형구와 묘한 신경전을 펼
(사진 =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배그린이 10월의 신부 인증샷을 전격 공개했다.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야심녀 오신희 역을 맡아 악녀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그린이 드디어 결혼에 골인한다. 친구 연수(박시은)의 연인이자 DH그룹 회장의 아들인 정현(진태현)을 차지한 것. 치명적 아름다움과 비상한 두뇌를 가진 야심녀 신희는 연수의 엄마 애순(김영란)과 몸싸움을 벌이는 던 중 그녀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 그리고 그 죄를 연수에게 덮어 씌웠다. 또한 자신의 집안 배경을 속이고 정현의 부모님의 환심을 샀다. 급기야 집행유예로 풀려난 연수와 정현의 밀회 사진을 언론에 제공, 이들 연인을 위기에 빠트렸다. 그리고 정현의 어머니 나금자(박정수)에게 “사실 정현에게 고백한 적이 있다. 그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털어놓은 신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배우 김유정 금발 뮤비 티저로 이슈가 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선비가 17일 첫 솔로 미니앨범 ‘처음…소리를 그리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전격 공개한다. 17일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가수 선비의 첫 미니앨범 ‘처음… 소리를 그리다’에는 ‘스르르르’, ‘GIPS’, ‘Fairy Tale(동화 속 이야기)’ 등 3곡의 신곡과 이전 KBS시트콤 ‘패밀리’ OST를 통해 발표했던 ‘I think I love U so’과 ‘You I Together’ 등이 같이 수록되어 있어 선비의 활동 전 곡이 수록되어 있다. 그 중 이번 타이틀곡 ‘스르르르’는 선비의 3번째 자작곡으로 신비로운 사운드의 시퀀스와 일렉기타의 다양한 소리들이 어우러진 아이리시 일렉트로 팝으로 가슴을 울리는 혼자 사랑의 외침 같은 가사에 선비의 몽환적이면서도 절제된 감성 보이스가 더해져 가수
[KJtimes=유병철 기자] tvN 드라마 ‘빠스껫 볼’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도지한이 1940년대 진짜 사나이로 돌아왔다. 더 이상 소년이 아닌 상남자 포스를 흠씬 머금은 도지한의 진짜 사나이 4종 스틸이 전격 공개됐다. 도지한은 tvN 새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에서 1940년대 움막촌 출신으로 농구를 통해 신분상승과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주인공 강산 역을 맡아 출연한다. 영화 ‘마이웨이’, ‘타워’, 드라마 ‘돈의 화신’ 등에서 강렬한 눈빛과 강단 있는 이미지로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충무로와 안방극장의 러브콜을 받아온 도지한이 드라마 ‘추노’의 곽정환 감독이 지목한 페르소나로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빠스껫 볼’을 통해 풋풋한 소년의 모습을 완전히 벗고 진짜 사나이의 모습으로 완벽히 변신했다. 16일 드라마 ‘빠스껫 볼’ 제작진이 공개한 도지한의 4종…
[KJtimes=유병철 기자]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신예 이다인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돼 화제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신인 배우 이다인이 20대를 위한 UHD(Ultra HD) 모바일 드라마 20’s 스무살 속 청순 발랄한 여대생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드라마에서 이다인은 로맨스 판타지에 사로잡힌 모태솔로 20살 여대생 혜림 역을 맡았다. 이다인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20’s 스무살은 회당 15분짜리 총 4편으로 구성된 모바일 드라마로 남녀주인공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갔다. 20’s 스무살은 평범한 세상을 살아가는 스무 살의 혜림 앞에 나타난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 스타 기광, 두 남녀의 두근두근 로맨스를 담은 연애성장드라마. ‘로맨스’라는 보편적인 소재와 10~20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조화롭게 담아내며 트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지혜가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서지혜는 14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롤러코스터’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서지혜는 올블랙 패션에 파란색 클러치 백으로 포인트를 살려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작년 11월에 종영된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이후 약 1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타난 서지혜는 긴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서지혜는 호주에 살고 있는 동생에게 다녀오면서 겸사겸사 어학연수 일정까지 마치고 최근 한국으로 귀국했다. 이어 오는 19일 토요일에는 지춘희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서지혜가 담긴 네 장의 사진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도도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한껏 풍기고 있다
(사진 = 송민경 트위터) [KJtimes=유병철 기자] 더씨야 송민경이 배우 지성과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송민경은 트위터를 통해 “제 친오빠를 소개할게요~ 쨘! 울민혁오빠랑 한컷~~ 항상 미소 띈 얼굴에 많은걸 가르쳐 주시는 오빠^^”라며 지성을 소개했고 이어 “울엄마 좀 그만 괴롭혀용~!! ㅜ_ㅜ 흑 비밀 화이팅♥”이라며 극중 조미령을 미워하는 지성에게 전했다. 송민경은 극중 지성(조민혁)을 지극히 생각하는 여동생이자 태어나면서 지금까지 이덕화(조회장)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외동딸 조민주 역을 맡아 명랑한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송민경은 첫 연기도전임에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비밀’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한지혜가 드라마 속 모습과 사뭇 다른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얼마 전 종영한 MBC ‘금 나와라 뚝딱!’ 속 한지혜의 모습과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한지혜는 ‘금 나와라 뚝딱!’ 촬영 당시 럭셔리 아이콘 유나의 모습으로 분해 눈길을 끈다. 그녀는 우아한 올림머리와 골드 컬러의 의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살려냈다. 이때 블루 컬러의 베라왕의 조세핀으로 세련된 느낌을 고조시키며 도도한 유나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반면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는 소탈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어필해 눈길을 끈다. 그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하이웨스트 스커트로 여성스럽고 단정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모카 컬러 세실리아 핸드백으로 단아한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을…
(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미래의 선택’ 윤은혜와 이동건이 로맨틱한 깜짝 웨딩마치를 울렸다. 윤은혜와 이동건은 오는 14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미니시리즈 ‘미래의 선택’에서 각각 대기업 콜센터 계약직 직원이지만 꿈을 향해 달려가는 밝고 씩씩한 나미래 역과 화가 나면 앞뒤 가리지 않고 쌍욕을 내 뱉기도 하지만, 자신만의 곧은 신념이 있는 아나운서 김신 역을 맡았다. 믿고 보는 ‘로코 호흡’으로 월화 안방극장에 달콤한 설렘 바이러스를 퍼뜨릴 전망이다. 무엇보다 윤은혜와 이동건이 14일 방송될 ‘미래의 선택’ 1회 분에서 행복한 미소를 한껏 머금은 채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은혜가 러블리한 신부의 자태로 오빠 제수(오정세)의 손을 잡고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이동건을 향해 수줍은 걸음을 옮기
[KJtimes=유병철 기자] 신승훈이 4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신승훈은 23일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 발표에 앞서 수록곡 중 ‘내가 많이 변했어’를 선공개곡으로 결정, 오는 1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먼저 공개한다. 신승훈의 선공개곡으로 결정된 ‘내가 많이 변했어’는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힙합 비트가 어우러진 중독성 짙은 곡으로, 신승훈 특유의 마성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노래이다. 특히 신승훈은 선공개곡 ‘내가 많이 변했어’를 통해 국내 대표 힙합그룹인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호흡을 맞추며, 데뷔 23년 만에 최초로 랩퍼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신승훈은 ‘내가 많이 변했어’를 직접 구상하면서, 자신의 음악을 트렌디한 감각으로 해석해줄 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유정의 금발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스르르르’의 두 번째 티저와 메이킹 영상이 동시에 공개됐다. 14일 공개된 메이킹 영상 속 김유정은 뮤비 티저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장난기 많고 웃음 가득한 그 또래의 소녀다운 사랑스런 모습의 반전 매력을 담고 있다. 김유정이 출연해 가수 데뷔의 의혹을 불러일으킨 ‘스르르르’ 곡의 주인공은 알고 보니 신인 여성 솔로 가수 선비인 것으로 밝혀졌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음색으로 이미 2012년 KBS 시트콤 ‘패밀리’ OST를 통해 대중들에게 깊은 음악세계를 선보인 바 있는 선비는 ‘I Think I Love U So’와 ‘You I Together’로 싱어송라이터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가수 선비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스르르르’는 오는 17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차갑고 도도한 여인 ‘신세연’ 스타일의 사랑법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이다희가 ‘흥행보증수표’라는 호평을 받으며 높은 시청률을 이끌고 있다. 극 중 신세연은 미모와 지성을 모두 갖춘 엘리트녀로 완벽함으로 자신을 철통 방어한 것 같아 보였지만 사랑 앞에 홀로 눈물 흘리고 한없이 작아지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신세연은 사랑 앞에 상처받은 자신의 마음을 더욱 깊숙이 숨기고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 조민혁에게 결혼을 비즈니스관계로 성립하자며 계약금과 계약서를 내밀기도하고 조민혁을 향해 따끔한 충고와 경고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 속 앙금을 없애주듯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다희는 이전 작품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로맨스를 드라마 ‘비밀’
[KJtimes=유병철 기자]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의 전속모델인 이종석이 11일 신도림디큐브백화점 트루젠 매장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이종석은 최근 영화 및 각종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흔쾌히 시간을 내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자리에 참석했다. 이러한 그의 팬들을 향한 애정에 부응하듯 현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디큐브백화점 일대가 잠시 마비되었다는 후문이다. 오후 2시부터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된 팬사인회에서 이종석은 시종일관 환한 미소와 함께 사인회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사인회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이종석은 블루 컬러의 재킷에 화이트 셔츠와 니트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해 완벽한 가을남자로 변신, 지켜보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이종석이 아우터로 선택한 멜란지 블루 컬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