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출시 이후 지금까지 10억병 이상 팔리며 유니베라 대표제품으로 자리매김한 ‘스킨케어100’이 11월부터 아시아나 국제선 기내에 탑승한다. 지금까지 제품 구입을 위해 유니베라 UP를 통해서만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아시아나 국제선 기내면세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게 됐다.
최근 한류 열풍으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내외국인의 국제선 이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항공사의 기내 면세점은 국가 이미지와 브랜드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무대가 되고 있다.
특히 기내면세점은 공항에 위치한 지상 면세점보다 시공간적으로 고객의 집중도가 높아 판매 제품들의 면면을 살펴볼 때 세계적인 브랜드 파워와 품질을 갖춰야 한다.
미국 텍사스, 멕시코 탐피코, 중국 하이난 등 알로에 재배에 가장 최적화된 해외지역에 대규모 농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유니베라는 고품질의 알로에 원료 제품인 ‘스킨케어100’를 1987년 출시 이후 1분에 80개씩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내면세점에 들어가는 제품은 지난 6월에 새롭게 리뉴얼된 것으로 알로에 생초 대비 6배나 높은 영양 성분을 지닌 원료를 100% 사용했다.
일반적으로 여행하면서 낯선 환경으로 인해 가장 손상받기 쉬운 것이 피부인데 스킨케어100을 통해 지친 피부의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피부 재생, 진정, 보습, 피부 트러블 개선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높은 온도에 의해 피부가 붉게 상기되었을 때 바르면 쿨링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유니베라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장 김교만 상무는 “유니베라는 세계 알로에 공급 No.1 기업으로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에 9년 연속 선정된 기업이다”며 “스킨케어100이 한국과 유니베라의 브랜드 위상을 올리는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