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 북한이 이달 중순에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겠다고 발표하자 방위산업주가 크게 오르고 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휴니드[005870]는 오전 9시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90% 상승한 4605원에 거래됐다. 퍼스텍[010820]은 10.22% 뛴 2050원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 스페코[013810]는 14.63%, HRS[036640]는 4.39% 각각 상승했다. 빅텍[065450]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940원에 거래됐다.